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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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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8일 01시 27분 등록



실전을 위한 모든 검술(劍術)의 형(型)과 식(式)은 단 하나로 귀결된다.

‘이길 수 있는가?’


그렇다면 삶에 있어서 모든 지식과 방법들은 어떻게 귀결되는가?


‘그것을 한 마디의 말로 말할 수 있는 것이 앞으로의 삶의 목표다’



2006/12/8
박사과정 수업을 마치며...
IP *.75.16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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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6.12.08 02:14:56 *.70.72.121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가?

추카 드립니다. 끝장을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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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2006.12.08 10:42:03 *.240.191.120
짧게 올려주신 글읽으면서 느낀 느낌과 생각을 올려봅니다.

실전을 위한 모든 검술(劍術)의 형(型)과 식(式)은 단 하나로 귀결된다.
‘이길 수 있는가?’
--->이부분에서 깊은 생각을 했습니다.
고단자의 검술을 가지고서도 자유로울 수있으려면
실전에서지 않는 관객의 입장이면 이기고 지는 것이 문제안됨
이기려는 마음앞에 혈압은 오르고 긴장이 시작된다.
고수는 하수앞에,
어른은 아이들앞에 여유있게 자신을 볼 수 있고
져도 이겨도 웃을 수있다.

삶에서도 나자신을 볼 수있는 상황이 함께하면 좋겠다.

삶에 있어서 모든 지식과 방법들은 어떻게 귀결되는가?
--->욕망 목표 비젼앞에서 심장떨림이 없는 숨을 쉴 수있는 무엇이 있다면 그곳에 귀결되어야할 것이다 그 것은 욕망을 넘어서는 순수한 꿈 비젼이 되며 나를 위한 것을 넘어 모두를 위한 것이 된다.


목표하신데로 이루워 질 거예요.
박사과정 수업종료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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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렬
2006.12.12 23:12:11 *.75.166.98
써니님, 동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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