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하고 싶다

2년 전인가
잡지 좋은 생각에 실렸던 제 시 한편 올려봅니다
이 곳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행복이 깃들기를 소망하며

김종원-

이 게시물을...

IP *.187.39.56

댓글 2 건

댓글 보기

2006.12.14 09:43:13 *.116.34.189

그대가 귀걸이를 하고 있었던가요 ? 굵은 목걸이였나 ? 크리스마스처럼 화려한 젊은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무엇 때문이었는지 잘 모르겠군요. 얼굴의 섬세한 선 때문이었나 재능의 반짝임 때문이었나 ? 잘 보내세요.

2006.12.15 12:53:59 *.55.164.79

소장님. 저는 귀걸이를 하고 있었답니다.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누군가 선물을 해서 한참 그 귀걸이만을 하고 다녔더랬습니다. 크리스마스처럼 화려하다, 라는 표현 생각할수록 멋있고, 가슴 두근거리는 표현입니다. 소장님도 12월 잘 보내시고, 아름다운 2007년 마무리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로그인 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밀글 기능 댓글 운영정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29	내 삶을 글로 표현한다면...	도명수	2006.12.01	2497
2828	내가 부러워하는 것들 [1]	한명석	2006.12.02	2690
2827	무모한 혈기	심민정	2006.12.03	2151
2826	가난해진다는 것은 [3]	김나경	2006.12.03	2456
2825	-->[re]초아선생님, 꼭 읽어보세요	한명석	2006.12.04	2160
2824	인도에는 인도가 없다 [11]	오병곤	2006.12.04	2341
2823	하롱베이와 킬링필드... [3]	최영훈	2006.12.04	2290
2822	엄청 큰 오해(써니와 한명석씨에게 드리는 글) [8]	초아 서대원	2006.12.05	2525
2821	12/5 [2]	김성렬	2006.12.06	2212
2820	예술의 문외한 에비타를 가다 [1]	도명수	2006.12.06	2322
2819	여자의 서른 살을 위하여 [12]	한명석	2006.12.07	2536
2818	지나온 삶, 앞으로의 삶 [3]	김성렬	2006.12.08	2034
2817	예민모드 [10]	다뎀뵤	2006.12.10	2322
2816	복귀 [6]	暻山경빈	2006.12.12	2041
»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하고 싶다 [2]	김종원	2006.12.12	2275
2814	이기는 것과 더불어 사는 것	김성렬	2006.12.12	2296
2813	내 안의 너에게.. [1] [2]	김성렬	2006.12.13	2085
2812	요즘엔 정말. [4]	소정	2006.12.14	3068
2811	E.T. 할아버지 세상을 뜨다 [4]	도명수	2006.12.14	2319
2810	[1] 늦은 가을에 [2]	써니	2006.12.14	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