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뎀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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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2월에 제주로 돌아 갔으니.
정확히 3년만에 다시 서울로 온 셈이네요.
1시에 도착한다던 이삿짐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고,
내가 들고온 짐들은 아직 풀지도 않았고.
컴퓨터부터 켜고 익숙한 곳으로 이곳저곳을 기웃거립니다.
어색한곳, 낯선곳을 다닐때면 익숙한 한사람 한사람이 반갑고 아쉬운것처럼.
지금의 막연한 불안함을 어디선가 위로 받고 싶은 모양입니다.
1일에 서울로 와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겠으나.
내일보다는 오늘이 시작하기 더 좋은 날인것 같아 좀 서둘러 준비했습니다.
2007년은 꼭 잘지내보고 싶습니다.
IP *.6.39.162
정확히 3년만에 다시 서울로 온 셈이네요.
1시에 도착한다던 이삿짐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고,
내가 들고온 짐들은 아직 풀지도 않았고.
컴퓨터부터 켜고 익숙한 곳으로 이곳저곳을 기웃거립니다.
어색한곳, 낯선곳을 다닐때면 익숙한 한사람 한사람이 반갑고 아쉬운것처럼.
지금의 막연한 불안함을 어디선가 위로 받고 싶은 모양입니다.
1일에 서울로 와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겠으나.
내일보다는 오늘이 시작하기 더 좋은 날인것 같아 좀 서둘러 준비했습니다.
2007년은 꼭 잘지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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