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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여러분이

2007년 1월 6일 05시 08분 등록



자기를 높이면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면 높아진다.

얻어려면 잃게되고,
베풀면 얻게된다.

믿음직 스러운 말은 아름답지 못하고,
아름다운 말은 믿음직하지 못하다.

선한 사람은 변론하지 않고,
변론하는 사람은 선하지 않다.

아는 사람은 박식하지 못하고,
박식한 사람은 알지못한다.

이상의 글에서 나를 돌아보고 또 돌아보았습니다.
얼마나 잘 못된 안경을 써고 살아왔는지?
아직도 그 꿈에서 깨어나지 못함이 안타깝기만해요.
가끔은 깨어나서 제정신일때도 있는데...
그때는 나를 모두가 이상한 사람이라 말 할 때가 많아요.

천국이 내마음에 들어앉아있어요.
어쩌면 내마음이 천국으로 들어갔는지도 몰라요.
이마음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좋은책 읽었습니다.
"세상속의 행복찾기-법륜스님"
이순간의 생각을 묶어두고 싶어서 글올려봅니다.
모순에서 오는 깨달음 놓치고 싶지않아요.
이또한 욕심인가봅니다.

모두가 만족하신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IP *.19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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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1.06 09:22:28 *.70.72.121
동심이 느껴지네요. 소녀의 기도 처럼... 좋은 마음 쌓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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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제
2007.01.06 13:03:48 *.224.77.251
기원님!
언제나 맑고 순수한 마음을 느낍니다.
1.27(토) 작은영토 예약했습니다.
법륜스님의 책도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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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2007.01.07 04:09:37 *.191.110.12
써니님 마음에 동심을 보는 걸요.
저 굉장히 심각하게 고민한 흔적이랍니다.
후하고 불면 날아가버릴 그 마음을 써니님께서 잡아주신 만큼 부여잡았습니다.

운제님 작은영토에서 행복해하실 모습이 그려져요.
저도 마음만 함께하겠습니다.
법륜스님 책 훌륭합니다.
위의 내용과 무엇이 연결이 되는지 그 것을 찾아서 연결하면 아주 멋진 비젼이 그려져요.
인류역사의 큰 흐름에서 아주 평화롭고 좋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지식으로는 모순이지만 석기시대 전 오랜기간은 욕심없는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면 나도 행복해지고 너도행복해져서 우리도 행복해지는 깨달음이 현존하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다음 맞이할 세기에 당면한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 수있을 지모를 묘한 연결점이 있는 것 같은 감을 잡았습니다.

가끔씩이지만 우리의 상식선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삶을 살지만 상식을 가진 나보다 행복하게 자유롭게 잘 사는 사람들은 그 것을 실행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돈보고 일하지않는 순진무구함이 돈에대한 자유를 주고
소유하려고 하지않는 노력이 더큰 소유를 만들어주고
.....
저를 위한 넋두리만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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