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꿈꾸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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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 휴직으로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 1년간 준비했던 회사에 입사가 좌절? 되어 그 여파가 이렇게 크네요~
하지만 다시 시작하려 요즘엔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너무도 오랜만에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구본형 선생님의 신간으로 인해 오게 되었죠~
여러 자기 계발 사이트가 있지만 이 곳이 참으로 순수하고 좋은
사람들이 영리가 목적이 아닌 살아가는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꿈벗이나 연구원으로 함께 하지 못하는게 이내 아쉽지만,
그래도 멀리서나마 함께해서 좋습니다.
아마 다음주 부터 일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시작'이 더 어려워지더군요~
내일은 흐리지만 산에 올라가려 합니다.
앞으로 바빠지면 이런 '여유'는 없을 것 같아서 입니다.
'신재동'님의 여행기를 읽으며 결정한 것입니다.
디카들 들고 여기저기 담아와야 겠습니다.
실타래 처럼 복잡한 생각들도 정리해야 겠구요~
앞으론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시간만 만드시길 바랍니다 ^^
IP *.186.194.216
작년 1년간 준비했던 회사에 입사가 좌절? 되어 그 여파가 이렇게 크네요~
하지만 다시 시작하려 요즘엔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너무도 오랜만에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구본형 선생님의 신간으로 인해 오게 되었죠~
여러 자기 계발 사이트가 있지만 이 곳이 참으로 순수하고 좋은
사람들이 영리가 목적이 아닌 살아가는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꿈벗이나 연구원으로 함께 하지 못하는게 이내 아쉽지만,
그래도 멀리서나마 함께해서 좋습니다.
아마 다음주 부터 일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시작'이 더 어려워지더군요~
내일은 흐리지만 산에 올라가려 합니다.
앞으로 바빠지면 이런 '여유'는 없을 것 같아서 입니다.
'신재동'님의 여행기를 읽으며 결정한 것입니다.
디카들 들고 여기저기 담아와야 겠습니다.
실타래 처럼 복잡한 생각들도 정리해야 겠구요~
앞으론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시간만 만드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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