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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동
  • 조회 수 1854
  • 댓글 수 11
  • 추천 수 0
2007년 2월 16일 01시 41분 등록
제 아이의 이름은 신윤섭입니다.

낳은지 이제 30일 조금 넘었는데 몇몇 분들께서 사진 올려 달라 하시어 몇장 올려 봅니다.

이미 사진을 보신 분들께서도 그냥 너그러운 마음으로 한번 더 이뻐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억 몇장2'도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훔훔

사진순서는 찍은 날짜순입니다.

















IP *.142.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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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2007.02.16 02:18:33 *.118.219.38
정말 이쁘고 사랑스런 아기군.. 재동씨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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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2007.02.16 07:43:32 *.152.82.31
아이가 사랑스러울때 엄마와 아빠는 모든 것을 희생한다.
서로 다른 두 피가 하나가 되어 새로운 생명이 났음이 혈연적 관계라고 명명하기도 하지.
나도 늦동이 하나 봤으면 싶을 정도다.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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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2007.02.16 08:49:09 *.5.57.59
아이가 너무 예쁘네요. 결혼을 한지 꽤 되었지만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처음에는 부담되어 아이없는 결혼생활을 꿈꾸었다가 오며가며 보이는 아이들이 만지지 않고는 못견딜 정도로 너무 이뻐,낳기로 하였습니다.2년이나 지났지만 우리앞으로 점지된 아이가 삐졌나봐요.노력을 하지만 안생기네요.^^예쁘고 깨물어주고 싶은 아기사진을 보니 마음이 순해지려고 합니다.오늘은 순한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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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2007.02.16 08:53:26 *.218.203.161
형 하지마
애가 싫어하잖아 ㅋㅋㅋ

너무 예쁘다.
형 진짜 살아가는 보람 있겠다.
(현실을 모르는 철부지 소리인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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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2007.02.16 10:40:51 *.103.179.57
사랑을 듬뿍 줘야 할 소중한 식솔이 하나 더 늘어 재동씨는 좋겠소..
하는 일은 열정을 얻게되고, 잡음은 떨칠 수 있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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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곤
2007.02.16 11:29:30 *.248.117.3
점점 선이에서 재동으로...
다시 선이로 가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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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2.16 20:21:49 *.70.72.121
처음에 3일 된 아가 보고 진짜 놀랐어요. 어째 금새 태어난 아이가 카메라에 눈을 맞추는지 범상치 않아요. 지금은 또 고개를 빠빳이 치켜들고(물론 써포트 했지만) 눈 맞추는 걸 봐요. 귀한 아드님이세요. 꿈벗의 정기를 이어갈 대한의 남아! 꿈섭! 무럭무럭 잘 자라세요.

방이 너무 덥거나 너무 꽁꽁 싸메면 얼굴에 열꽃피어요. 그러면 아토피 생기기 쉽고요. 적당하게 온도 맞추시고 습도 조절도 해 주시고 팔은 잘 싸서 놀라지 않게 하시고 머리는 사부님처럼 예쁘게 하시려면 도넛 베개 사용하시며 자우로 돌려 재우셔요. 엄마가 곁에서 지켜 볼 수 있을 때에. 목을 완전히 가누기 전까지는 엎드려 재우지 마시고 얼굴 주변은 부드러운 천은 사용치 마셔요, 오히려 딱딱한 게 좋아요.

아이가 감기에 걸리지 않게 하려면 엄마가 몸에 좋은 생강차나 파뿌리나 도라지 같은 것 삶아서 꿀에 타서 드시면 아기에게 그만이죠. 아빠도 좋구요.
우유병에 조금 주거나 찻숟갈로 한 두 스푼 먹이셔도 좋겠네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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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현
2007.02.17 00:48:02 *.155.7.86
아, 아기 넘 이쁘네요.
갓난아기가 어쩜 저리 예쁜가요? ㅎㅎ
넘 귀엽고, 예쁘다..윤.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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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2007.02.17 09:16:55 *.254.31.119
윤섭아 반가워^^*
엄마아빠많이 닮았는데...
두사람 보다 훨 업그레이드 된 윤섭이 모습을 알고있는지?
넌 참 좋겠다.
훌륭한 부모만나서
조만간 얼굴함 보여주겠지?
건강하고 행복해라
새해복도 많이 받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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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2007.02.17 17:03:36 *.181.116.199
와, 기원님, 댓글 읽으니까 기분이 좋아져요..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함께 미소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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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간디
2007.02.20 11:24:09 *.200.97.235
저는 아이들이 저만했을 때는 솔직히 잘 몰랐는데 지금 5살, 2살 먹은 딸들과 함께 집에 있으면 너무 즐겁답니다. 솔직히 아침에 아이들이 깨어 나에게 앵기면 회사가기 싫답니다. ㅎㅎㅎ

잘 키우세요 재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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