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 조회 수 2184
- 댓글 수 11
- 추천 수 0
제 아이의 이름은 신윤섭입니다.
낳은지 이제 30일 조금 넘었는데 몇몇 분들께서 사진 올려 달라 하시어 몇장 올려 봅니다.
이미 사진을 보신 분들께서도 그냥 너그러운 마음으로 한번 더 이뻐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억 몇장2'도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훔훔
사진순서는 찍은 날짜순입니다.








IP *.142.163.4
낳은지 이제 30일 조금 넘었는데 몇몇 분들께서 사진 올려 달라 하시어 몇장 올려 봅니다.
이미 사진을 보신 분들께서도 그냥 너그러운 마음으로 한번 더 이뻐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억 몇장2'도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훔훔
사진순서는 찍은 날짜순입니다.








댓글
1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써니
처음에 3일 된 아가 보고 진짜 놀랐어요. 어째 금새 태어난 아이가 카메라에 눈을 맞추는지 범상치 않아요. 지금은 또 고개를 빠빳이 치켜들고(물론 써포트 했지만) 눈 맞추는 걸 봐요. 귀한 아드님이세요. 꿈벗의 정기를 이어갈 대한의 남아! 꿈섭! 무럭무럭 잘 자라세요.
방이 너무 덥거나 너무 꽁꽁 싸메면 얼굴에 열꽃피어요. 그러면 아토피 생기기 쉽고요. 적당하게 온도 맞추시고 습도 조절도 해 주시고 팔은 잘 싸서 놀라지 않게 하시고 머리는 사부님처럼 예쁘게 하시려면 도넛 베개 사용하시며 자우로 돌려 재우셔요. 엄마가 곁에서 지켜 볼 수 있을 때에. 목을 완전히 가누기 전까지는 엎드려 재우지 마시고 얼굴 주변은 부드러운 천은 사용치 마셔요, 오히려 딱딱한 게 좋아요.
아이가 감기에 걸리지 않게 하려면 엄마가 몸에 좋은 생강차나 파뿌리나 도라지 같은 것 삶아서 꿀에 타서 드시면 아기에게 그만이죠. 아빠도 좋구요.
우유병에 조금 주거나 찻숟갈로 한 두 스푼 먹이셔도 좋겠네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방이 너무 덥거나 너무 꽁꽁 싸메면 얼굴에 열꽃피어요. 그러면 아토피 생기기 쉽고요. 적당하게 온도 맞추시고 습도 조절도 해 주시고 팔은 잘 싸서 놀라지 않게 하시고 머리는 사부님처럼 예쁘게 하시려면 도넛 베개 사용하시며 자우로 돌려 재우셔요. 엄마가 곁에서 지켜 볼 수 있을 때에. 목을 완전히 가누기 전까지는 엎드려 재우지 마시고 얼굴 주변은 부드러운 천은 사용치 마셔요, 오히려 딱딱한 게 좋아요.
아이가 감기에 걸리지 않게 하려면 엄마가 몸에 좋은 생강차나 파뿌리나 도라지 같은 것 삶아서 꿀에 타서 드시면 아기에게 그만이죠. 아빠도 좋구요.
우유병에 조금 주거나 찻숟갈로 한 두 스푼 먹이셔도 좋겠네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29 | 정월대보름에... | 바람처럼 | 2007.03.04 | 2105 |
1428 | 도로 앞 풍경 [3] | 바람처럼 | 2007.03.03 | 2052 |
1427 | 술 마신 날의 풍경 [5] | 香仁 은남 | 2007.03.02 | 2568 |
1426 | 냄비국수 시식 파노라마 [4] | 오병곤 | 2007.03.01 | 1957 |
1425 | 학교 앞 풍경 [2] | 바람처럼 | 2007.02.28 | 1991 |
1424 | 조급증 [1] | 김귀자 | 2007.02.28 | 2098 |
1423 | 추억 몇장 2 [10] | 신재동 | 2007.02.26 | 2144 |
1422 | 봄이 오는 곳 [4] | 한정화 | 2007.02.23 | 1997 |
1421 | 광주에서의 한달-39 [8] | 도명수 | 2007.02.23 | 2152 |
1420 | '굿바이 게으름'과 '여관' [2] | 정재엽 | 2007.02.21 | 2461 |
1419 | Over the rainbow [2] | 정재엽 | 2007.02.20 | 2134 |
1418 | 오늘같은 날에는 [6] | 모모 | 2007.02.20 | 1915 |
1417 | 좀 더 너그러워지고 싶다 [2] | 신재동 | 2007.02.20 | 2037 |
1416 |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고 [1] | 자로 | 2007.02.20 | 2108 |
1415 | 서대원선생님의 골프만상을 읽고서-38 [2] | 도명수 | 2007.02.17 | 2190 |
1414 | 느낌속에 흐르는 시간 5 [2] | 백산 | 2007.02.17 | 2067 |
» | 아가사진 몇장 [11] | 신재동 | 2007.02.16 | 2184 |
1412 | 변하지 않는 것 [2] | 한정화 | 2007.02.15 | 2157 |
1411 | 추억 몇장 [11] | 신재동 | 2007.02.15 | 2233 |
1410 | 똥키호테 칼럼-무모함의 시대- [2] | 강인묵 | 2007.02.15 | 2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