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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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의 이름은 신윤섭입니다.
낳은지 이제 30일 조금 넘었는데 몇몇 분들께서 사진 올려 달라 하시어 몇장 올려 봅니다.
이미 사진을 보신 분들께서도 그냥 너그러운 마음으로 한번 더 이뻐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억 몇장2'도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훔훔
사진순서는 찍은 날짜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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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은지 이제 30일 조금 넘었는데 몇몇 분들께서 사진 올려 달라 하시어 몇장 올려 봅니다.
이미 사진을 보신 분들께서도 그냥 너그러운 마음으로 한번 더 이뻐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억 몇장2'도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훔훔
사진순서는 찍은 날짜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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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처음에 3일 된 아가 보고 진짜 놀랐어요. 어째 금새 태어난 아이가 카메라에 눈을 맞추는지 범상치 않아요. 지금은 또 고개를 빠빳이 치켜들고(물론 써포트 했지만) 눈 맞추는 걸 봐요. 귀한 아드님이세요. 꿈벗의 정기를 이어갈 대한의 남아! 꿈섭! 무럭무럭 잘 자라세요.
방이 너무 덥거나 너무 꽁꽁 싸메면 얼굴에 열꽃피어요. 그러면 아토피 생기기 쉽고요. 적당하게 온도 맞추시고 습도 조절도 해 주시고 팔은 잘 싸서 놀라지 않게 하시고 머리는 사부님처럼 예쁘게 하시려면 도넛 베개 사용하시며 자우로 돌려 재우셔요. 엄마가 곁에서 지켜 볼 수 있을 때에. 목을 완전히 가누기 전까지는 엎드려 재우지 마시고 얼굴 주변은 부드러운 천은 사용치 마셔요, 오히려 딱딱한 게 좋아요.
아이가 감기에 걸리지 않게 하려면 엄마가 몸에 좋은 생강차나 파뿌리나 도라지 같은 것 삶아서 꿀에 타서 드시면 아기에게 그만이죠. 아빠도 좋구요.
우유병에 조금 주거나 찻숟갈로 한 두 스푼 먹이셔도 좋겠네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방이 너무 덥거나 너무 꽁꽁 싸메면 얼굴에 열꽃피어요. 그러면 아토피 생기기 쉽고요. 적당하게 온도 맞추시고 습도 조절도 해 주시고 팔은 잘 싸서 놀라지 않게 하시고 머리는 사부님처럼 예쁘게 하시려면 도넛 베개 사용하시며 자우로 돌려 재우셔요. 엄마가 곁에서 지켜 볼 수 있을 때에. 목을 완전히 가누기 전까지는 엎드려 재우지 마시고 얼굴 주변은 부드러운 천은 사용치 마셔요, 오히려 딱딱한 게 좋아요.
아이가 감기에 걸리지 않게 하려면 엄마가 몸에 좋은 생강차나 파뿌리나 도라지 같은 것 삶아서 꿀에 타서 드시면 아기에게 그만이죠. 아빠도 좋구요.
우유병에 조금 주거나 찻숟갈로 한 두 스푼 먹이셔도 좋겠네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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