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 조회 수 2146
- 댓글 수 10
- 추천 수 0
원래는 전혀 올릴 계획이 없었던 게시물이지만 '추억 몇장 2'를 만들어 올리지 않으면 용서를 하지 않겠다는 협박성 댓글에 마음이 약해져서 또 몇 장의 사진을 올려 본다.
그나저나 1주일 내에 올리라고 했는데 지나버려서 어쩌나...

몽골 여행 중 어느 길에서....
가끔은 탁 트인 공간이 그립다.
.
.
.

여행 중 식사 준비할 때 선생님 모습.
웃으시는 모습과 앉아 계신 폼 등이 인상적이었던....
.
.
.

역시 여행 중에 길 바닥에 누워 미소 지으시는 선생님과 기원님.
두 분 모두 자연과 더불어 살 줄 아시는 분들.
.
.
.

작년 봄, 양평에서 있었던 꿈모임 중.
병곤형께서 막걸리 흔들며 흐뭇해 하시는 모습.
승완은 옆에서 다정하게 형을 끌어 안고 있다.
.
.
.

지난 가을 통영에서 커피 한잔 마시기 위해 자판기 앞에 갔다가 찍은 승완 사진 한 컷.
.
.
.

아마도 연구원 모임 마치고 한잔 하러 간 장소에서 찍은 듯한 사진.
(사진으로 보면)두 사람 사이가 무척 좋아 보인다.
.
.
.

지난 12월, 성북동의 수연산방이라는 곳에서 찍은 몽실이 모임 사진.
(참고로 장소는 우리 집서 걸어서 5분 거리이며 내가 지정하지 않았음).
멀리 거제에서 현수가 왔었고 슬미가 선물로 준 차(茶)를 자랑삼아 손에 들고 있다.
.
.
.

올릴까 말까 하다가 올린다.
때로 한두 사람의 희생에 의해 다수가 즐거운 법.
두 사람이 누구인지는 노 코멘트.
말 안해도 다 알겠지만..
IP *.142.163.4
그나저나 1주일 내에 올리라고 했는데 지나버려서 어쩌나...

몽골 여행 중 어느 길에서....
가끔은 탁 트인 공간이 그립다.
.
.
.

여행 중 식사 준비할 때 선생님 모습.
웃으시는 모습과 앉아 계신 폼 등이 인상적이었던....
.
.
.

역시 여행 중에 길 바닥에 누워 미소 지으시는 선생님과 기원님.
두 분 모두 자연과 더불어 살 줄 아시는 분들.
.
.
.

작년 봄, 양평에서 있었던 꿈모임 중.
병곤형께서 막걸리 흔들며 흐뭇해 하시는 모습.
승완은 옆에서 다정하게 형을 끌어 안고 있다.
.
.
.

지난 가을 통영에서 커피 한잔 마시기 위해 자판기 앞에 갔다가 찍은 승완 사진 한 컷.
.
.
.

아마도 연구원 모임 마치고 한잔 하러 간 장소에서 찍은 듯한 사진.
(사진으로 보면)두 사람 사이가 무척 좋아 보인다.
.
.
.

지난 12월, 성북동의 수연산방이라는 곳에서 찍은 몽실이 모임 사진.
(참고로 장소는 우리 집서 걸어서 5분 거리이며 내가 지정하지 않았음).
멀리 거제에서 현수가 왔었고 슬미가 선물로 준 차(茶)를 자랑삼아 손에 들고 있다.
.
.
.

올릴까 말까 하다가 올린다.
때로 한두 사람의 희생에 의해 다수가 즐거운 법.
두 사람이 누구인지는 노 코멘트.
말 안해도 다 알겠지만..
댓글
10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기원
낯선곳에서 낯선이름으로 다시 여행하고 싶어요.
그래도 사진 잘찍는 재동님과 함께하고싶어요.
좋은 사진감상 잘했습니다.
꽃밭에 누워서 높고 넓은 푸른하늘을 보았어요.
야생파도 보이는데 맞나요?
눈이 예쁜 윤섭이는 잘있지요^^*
사진에서 수제비뜨는 소장님 모습보니 생각이 많이납니다. 우리 요리해먹은 곳은 다리및이였지요. 사람들이 뒷처리해놓은 무더기도 많았구요.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수제비 요리 더 잘해볼걸... 집에서 다시 만들어 봤는데... 더 잘 맛있게 잘되던데... 왜 그날은 반죽도 잘안되고 여하턴 수준 미달수제비 추억이 좋아요.
그래도 사진 잘찍는 재동님과 함께하고싶어요.
좋은 사진감상 잘했습니다.
꽃밭에 누워서 높고 넓은 푸른하늘을 보았어요.
야생파도 보이는데 맞나요?
눈이 예쁜 윤섭이는 잘있지요^^*
사진에서 수제비뜨는 소장님 모습보니 생각이 많이납니다. 우리 요리해먹은 곳은 다리및이였지요. 사람들이 뒷처리해놓은 무더기도 많았구요.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수제비 요리 더 잘해볼걸... 집에서 다시 만들어 봤는데... 더 잘 맛있게 잘되던데... 왜 그날은 반죽도 잘안되고 여하턴 수준 미달수제비 추억이 좋아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89 | 봄이 오는 곳 [4] | 한정화 | 2007.02.23 | 1998 |
» | 추억 몇장 2 [10] | 신재동 | 2007.02.26 | 2146 |
2687 | 조급증 [1] | 김귀자 | 2007.02.28 | 2099 |
2686 | 학교 앞 풍경 [2] | 바람처럼 | 2007.02.28 | 1992 |
2685 | 냄비국수 시식 파노라마 [4] | 오병곤 | 2007.03.01 | 1958 |
2684 | 술 마신 날의 풍경 [5] | 香仁 은남 | 2007.03.02 | 2574 |
2683 | 도로 앞 풍경 [3] | 바람처럼 | 2007.03.03 | 2054 |
2682 | 정월대보름에... | 바람처럼 | 2007.03.04 | 2106 |
2681 | 삼월-봄꽃을 기다립니다. [5] | 이은미 | 2007.03.04 | 2120 |
2680 | 무등산을 등정하고-40 [4] | 도명수 | 2007.03.04 | 2008 |
2679 | 토요일 풍경 스케치 [6] | 신재동 | 2007.03.05 | 1914 |
2678 | 구본형 선생님께 | 정재엽 | 2007.03.05 | 2062 |
2677 | 야쿠자 경영학 [9] | Y | 2007.03.06 | 2486 |
2676 | -->[re]재엽에게 [1] | 구본형 | 2007.03.06 | 1892 |
2675 | 하얀거탑 '최도영'을 위한 변명 | 이기찬 | 2007.03.07 | 2305 |
2674 | -->[re]마흔 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 [3] | 구본형 | 2007.03.07 | 2409 |
2673 | 벌써 1년(영상 포함) [2] | 신재동 | 2007.03.08 | 1901 |
2672 | 향기로운 사람들.. | 모모 | 2007.03.08 | 1889 |
2671 | 야쿠자 경영학 -2- [4] | Y | 2007.03.08 | 1947 |
2670 | 고백수첩:자신만이 할 수 있는 답들 [2] | 한정화 | 2007.03.09 | 2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