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미
- 조회 수 2118
- 댓글 수 5
- 추천 수 0
2월은 긴 터널을 지나온 것처럼 바쁘고 힘이 들었습니다.
기존의 사무실을 이전했고
또 다른 사무실을 하나더 오픈 하느라
허걱이는 한 달이었습니다.
지난 2월 한 달 동안의 일이
지난 한 해 일한 것보다 더 많이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산으로 들로 꽃피는 삼월 입니다
긴 터널을 지나 왔으니...
삼월엔 산천에 꽃이 피어나듯
우리의 삶이 3월의 봄꽃처럼 설레임으로 피어나길 바래 봅니다.
댓글
5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89 | 봄이 오는 곳 [4] | 한정화 | 2007.02.23 | 1997 |
2688 | 추억 몇장 2 [10] | 신재동 | 2007.02.26 | 2144 |
2687 | 조급증 [1] | 김귀자 | 2007.02.28 | 2098 |
2686 | 학교 앞 풍경 [2] | 바람처럼 | 2007.02.28 | 1991 |
2685 | 냄비국수 시식 파노라마 [4] | 오병곤 | 2007.03.01 | 1957 |
2684 | 술 마신 날의 풍경 [5] | 香仁 은남 | 2007.03.02 | 2569 |
2683 | 도로 앞 풍경 [3] | 바람처럼 | 2007.03.03 | 2052 |
2682 | 정월대보름에... | 바람처럼 | 2007.03.04 | 2105 |
» | 삼월-봄꽃을 기다립니다. [5] | 이은미 | 2007.03.04 | 2118 |
2680 | 무등산을 등정하고-40 [4] | 도명수 | 2007.03.04 | 2007 |
2679 | 토요일 풍경 스케치 [6] | 신재동 | 2007.03.05 | 1911 |
2678 | 구본형 선생님께 | 정재엽 | 2007.03.05 | 2061 |
2677 | 야쿠자 경영학 [9] | Y | 2007.03.06 | 2482 |
2676 | -->[re]재엽에게 [1] | 구본형 | 2007.03.06 | 1889 |
2675 | 하얀거탑 '최도영'을 위한 변명 | 이기찬 | 2007.03.07 | 2302 |
2674 | -->[re]마흔 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 [3] | 구본형 | 2007.03.07 | 2408 |
2673 | 벌써 1년(영상 포함) [2] | 신재동 | 2007.03.08 | 1898 |
2672 | 향기로운 사람들.. | 모모 | 2007.03.08 | 1888 |
2671 | 야쿠자 경영학 -2- [4] | Y | 2007.03.08 | 1946 |
2670 | 고백수첩:자신만이 할 수 있는 답들 [2] | 한정화 | 2007.03.09 | 2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