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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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에서 출간되었던 3권의 책들이 제목과 디자인을 바꾸고 개정판 서문을 실어 재출간 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나, 구본형의 변화이야기'는 '마흔 세살에 다시 시작하다'라는 책 제목으로 재출간 되었습니다. 한명석 연구원이 뒤에 아주 길고 멋진 '평설'을 실어 주었습니다. 그 평설이 이 책을 더욱 새롭게 해 줍니다.
'코리아니티' 역시 재 출간 되었는데, 표지 디자인의 그 붉은 띠가 마음에 듭니다. 정재엽 연구원이 이 책의 재출간을 제안해주었고, 그 뒤에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훌륭한 평설 또한 실어 주었습니다.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는 같은 제목으로 표지 디자인만 바꾸어 재출간 되었습니다. 여기에 표지를 올리지는 않았지만, 정경빈 연구원이 역시 잔잔하고 그윽한 평설을 써 주었습니다.
나는 이 세사람의 연구원들에게 이 지면을 통해 다시 감사드립니다.
모두 사진으로 된 표지라 민망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사진을 사용하지 말고 멋진 표지를 만들어 보라 했는데, 그 반대로 해놓았군요. 그게 제일 낫다고 꼬여서 결국 이런 표지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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