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꾸는간디 오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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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라는 글자를 어떻게 생각할까?
우리는 성공하고 싶어한다. 다시 말하면 자신이 무언가가 되고 싶다.
그것을 성공의 하나로 보아도 좋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에겐 성공은 권투선수나 요즘 권투의 인기를 대치하고 있는
K-1 같은 승부의 고통을 떠올리며 성공이라는 글자를 그저 그런 상투적인 것으로 치부하려고 할지도 모르겠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치고 박고 하는 치열한 과정속에 승리리는 성공을 거둔 후에는퉁퉁불은 눈과 얼굴, 얼굴과 몸에 엉겨붙은 말라버린 혈흔, 헉헉대는 호흡이무엇이 좋겠는가?
그렇지만 그 힘겨움이 온 몸에 묻어나는 승리자의 빛나는 웃음과 감격을 보았는가?
어쩌면 그것이 성공의 참맛일지도 모르겠다.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성공학 책들이 너무 내게 거리가 멀다.
나도 한때 성공학이라는 말이 우습게 들렸다. 하나의 평범한 초콜릿에 이것 저것 찬란한 장식물을 달아 보기에도 화려한 포장을 입혀 거품가격에 파는 것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그런 내게 성공학이라는 분야를 태양빛같은 강렬함으로 인식하도록 한 책이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이었다.
대학교 2학년 때 나는 그 책을 수업시간의 소개로 읽게 되었는데. 첫장을 넘기면서 그 책이 주는 강렬한 에너지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다. 어렸을 때 어머니는 아주 가끔 요쿠르트를 사주셨다. 그러면 막내동생은 그 작은 병속의 요쿠르트를 아끼고 아끼면서 이미 급해 다 마셔버린 나를 약올리면서 먹었었다. 마치 그때의 막내 동생처럼 나는 이 책을 조금씩 조금씩 맛을 음미하면서 즐기고 황홀해 했었다.
지금 내게 성공은 아주 매력적인 단어다.
빛나고 화려한 그리고 겸손함이 가득찬 모습, 흡사 석가모니가 해탈을 하면서
얼굴에 광채가 피었다고 하는 그 모습이 내겐 성공의 이미지다.
그리고 석가가 그랬듯이 예수가 그랬듯이 그 성공을 나누는 모습
그래서 나는 성공이라는 단어를 내 가슴에 품었다.
단어를 품으면 알이 품으면 부화하듯이 그 단어는 어떻게든 부화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그 과정이 예사롭지 않다.
일단, 지금의 내 편한 생활패턴을 깨부수어야 한다. 호두를 먹기 위해서는
껍질을 깨야 하듯이 지금의 패턴을 깨야한다.
그런데 그것이 싫다. 싫다기 보다 그냥 편하고 싶다. 내 지금의 패턴을
유지해도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 문제가 있다고 인식했더라도 몸은 조금도 움직여주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성공이라는 단어를 표면적으로 멀리하고자 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성공하고 싶지 않은가?
호두를 깨기 위해서는 단단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요즘은 호두까는 도구가 만들어졌다. 그 도구가 있는 사람은 훨씬 쉽고 편하게
호두를 까서 먹을 수 있다.
그럼 호두까는 도구가 없는 사람은 어떨까? 호두를 먹고 싶은 사람은 어떻게든
그것을 깬다. 망치로 부수든, 단단한 것이 필요함을 알기에 주변의 어떤 것으로든 껍질을 깬다.
어쩌면 우리에겐 껍질을 깨는 것이 어렵지 않은 일인지 모른다.
단지 호두를 먹고 싶은가에 대한 욕망이 약할지도 모른다.
이제 성공이라는 단어 아래에 붙어 있는 내 안에 숨겨 있는 부정적인 잠재의식을 찾아보라. 내가 성공하고 싶으면서도 무언가 성공한 후에 남은 상처를
두려워하고 있지는 않는지를 점검해 보아야 할 때다.
그 상처는 영광의 상처이다. 곧 아무는 영광의 상처.
성공은 그 자체로 진정한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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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공하고 싶어한다. 다시 말하면 자신이 무언가가 되고 싶다.
그것을 성공의 하나로 보아도 좋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에겐 성공은 권투선수나 요즘 권투의 인기를 대치하고 있는
K-1 같은 승부의 고통을 떠올리며 성공이라는 글자를 그저 그런 상투적인 것으로 치부하려고 할지도 모르겠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치고 박고 하는 치열한 과정속에 승리리는 성공을 거둔 후에는퉁퉁불은 눈과 얼굴, 얼굴과 몸에 엉겨붙은 말라버린 혈흔, 헉헉대는 호흡이무엇이 좋겠는가?
그렇지만 그 힘겨움이 온 몸에 묻어나는 승리자의 빛나는 웃음과 감격을 보았는가?
어쩌면 그것이 성공의 참맛일지도 모르겠다.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성공학 책들이 너무 내게 거리가 멀다.
나도 한때 성공학이라는 말이 우습게 들렸다. 하나의 평범한 초콜릿에 이것 저것 찬란한 장식물을 달아 보기에도 화려한 포장을 입혀 거품가격에 파는 것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그런 내게 성공학이라는 분야를 태양빛같은 강렬함으로 인식하도록 한 책이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이었다.
대학교 2학년 때 나는 그 책을 수업시간의 소개로 읽게 되었는데. 첫장을 넘기면서 그 책이 주는 강렬한 에너지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다. 어렸을 때 어머니는 아주 가끔 요쿠르트를 사주셨다. 그러면 막내동생은 그 작은 병속의 요쿠르트를 아끼고 아끼면서 이미 급해 다 마셔버린 나를 약올리면서 먹었었다. 마치 그때의 막내 동생처럼 나는 이 책을 조금씩 조금씩 맛을 음미하면서 즐기고 황홀해 했었다.
지금 내게 성공은 아주 매력적인 단어다.
빛나고 화려한 그리고 겸손함이 가득찬 모습, 흡사 석가모니가 해탈을 하면서
얼굴에 광채가 피었다고 하는 그 모습이 내겐 성공의 이미지다.
그리고 석가가 그랬듯이 예수가 그랬듯이 그 성공을 나누는 모습
그래서 나는 성공이라는 단어를 내 가슴에 품었다.
단어를 품으면 알이 품으면 부화하듯이 그 단어는 어떻게든 부화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그 과정이 예사롭지 않다.
일단, 지금의 내 편한 생활패턴을 깨부수어야 한다. 호두를 먹기 위해서는
껍질을 깨야 하듯이 지금의 패턴을 깨야한다.
그런데 그것이 싫다. 싫다기 보다 그냥 편하고 싶다. 내 지금의 패턴을
유지해도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 문제가 있다고 인식했더라도 몸은 조금도 움직여주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성공이라는 단어를 표면적으로 멀리하고자 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성공하고 싶지 않은가?
호두를 깨기 위해서는 단단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요즘은 호두까는 도구가 만들어졌다. 그 도구가 있는 사람은 훨씬 쉽고 편하게
호두를 까서 먹을 수 있다.
그럼 호두까는 도구가 없는 사람은 어떨까? 호두를 먹고 싶은 사람은 어떻게든
그것을 깬다. 망치로 부수든, 단단한 것이 필요함을 알기에 주변의 어떤 것으로든 껍질을 깬다.
어쩌면 우리에겐 껍질을 깨는 것이 어렵지 않은 일인지 모른다.
단지 호두를 먹고 싶은가에 대한 욕망이 약할지도 모른다.
이제 성공이라는 단어 아래에 붙어 있는 내 안에 숨겨 있는 부정적인 잠재의식을 찾아보라. 내가 성공하고 싶으면서도 무언가 성공한 후에 남은 상처를
두려워하고 있지는 않는지를 점검해 보아야 할 때다.
그 상처는 영광의 상처이다. 곧 아무는 영광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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