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원
- 조회 수 2585
- 댓글 수 4
- 추천 수 0
힘들어도 그것이 지나면 행복이라합니다.
제주도 자전거 일주 할 때 9살 한림이가 한말이 생각이 납니다.
언덕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고합니다.
댓글
4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재즐짱
"삶을 두려워하지 말라, 왜냐하면 삶이란 원래 두렵기 마련인 거고, 불안정한 거기 마련이니까." 이것이 장자 철학의 핵심 중의 하나가 아닌가 생각해요.
오쇼는 장자 철학을 깊이 공부한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오쇼가 이런 말들을 많이 남겼지요. 하나만 메모해 볼께요.
<"어떤 것도 안전하지 않다. 이것이 나의 메시지이다. 인생이 안전할 리 없다. 안전한 인생은 죽음보다 더 나쁘다. 어떤 것도 확실한 것은 없다. 인생은 불확실한 것들로 충만하다. 경이로움으로 가득하다. 그래서 인생은 아름답다. 그대가 “나는 이제 확신이 서.”라고 말할 때는 영영 오지 않을 것이다. 확신이 선다고 말하는 순간, 그대는 자신의 죽음을 선언하는 것과 같다. 자살을 행한 것과 다름없다.>
지나가다 덧붙여 봅니다. ^-^
오쇼는 장자 철학을 깊이 공부한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오쇼가 이런 말들을 많이 남겼지요. 하나만 메모해 볼께요.
<"어떤 것도 안전하지 않다. 이것이 나의 메시지이다. 인생이 안전할 리 없다. 안전한 인생은 죽음보다 더 나쁘다. 어떤 것도 확실한 것은 없다. 인생은 불확실한 것들로 충만하다. 경이로움으로 가득하다. 그래서 인생은 아름답다. 그대가 “나는 이제 확신이 서.”라고 말할 때는 영영 오지 않을 것이다. 확신이 선다고 말하는 순간, 그대는 자신의 죽음을 선언하는 것과 같다. 자살을 행한 것과 다름없다.>
지나가다 덧붙여 봅니다. ^-^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09 | 노력하는 자체가 성공이다 | 빈잔 | 2024.11.14 | 715 |
4108 | 인생을 조각하다. | 빈잔 | 2024.10.26 | 722 |
4107 | 얻는것과 잃어가는 것. | 빈잔 | 2024.11.09 | 756 |
4106 | 눈을 감으면 편하다. [1] | 빈잔 | 2024.10.21 | 762 |
4105 | 돈 없이 오래 사는 것. 병가지고 오래 사는것. 외롭게 오래 사는 것. | 빈잔 | 2024.10.22 | 806 |
4104 | 길어진 우리의 삶. | 빈잔 | 2024.08.13 | 809 |
4103 | 늙음은 처음 경험하는거다. | 빈잔 | 2024.11.18 | 838 |
4102 | 상선벌악(賞善罰惡) | 빈잔 | 2024.10.21 | 846 |
4101 | 문화생활의 기본. [1] | 빈잔 | 2024.06.14 | 999 |
4100 | 선배 노인. (선배 시민) | 빈잔 | 2024.07.17 | 1033 |
4099 | 꿈을 향해 간다. [2] | 빈잔 | 2024.06.25 | 1165 |
4098 | 신(新) 노년과 구(舊) 노년의 다름. | 빈잔 | 2023.03.30 | 1582 |
4097 | 가장 자유로운 시간. | 빈잔 | 2023.03.30 | 1589 |
4096 | 편안함의 유혹은 게으름. | 빈잔 | 2023.04.28 | 1623 |
4095 | 나이는 잘못이 없다. | 빈잔 | 2023.01.08 | 1635 |
4094 | 원하는 것(Wants) 과 필요한 것(Needs) | 빈잔 | 2023.04.19 | 1671 |
4093 | 변화는 불편하다. | 빈잔 | 2022.10.30 | 1738 |
4092 | 내 삶을 지키기 위한 배움. | 빈잔 | 2022.12.27 | 1738 |
4091 | 1 % [2] | 백산 | 2007.08.01 | 1759 |
4090 | 끝남과 시작의 길목에서 [2] | 최정임 | 2006.02.24 | 17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