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香山 신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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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글의 시리즈 전편인 '충격! 게시판 조회수 분석 1'을 먼저 읽으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이 글이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지난 3월 31일자 'USA 투데이(USA Today)'에 '새로운 사실을 대하는 사람들의 5가지 유형(5 different types of human reaction for a newly proven fact, 2005,'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이 글의 전편(충격! 게시판 조회수 분석 1)을 읽으면서 나타난 당신의 반응에 따라, 기사에서 언급한 5가지 유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순진 순응형(Adaptation Group)
만약 당신이 앞 선 글을 읽는 동안 혹은 후에, 웃음을 지으며 책상을 두드렸거나, 또는 슬며시 자기 글의 조회수 조작에 대한 유혹을 느꼈다면 당신은 의심의 여지 없이 첫 번째 그룹, '순진 순응형(Adaptation Group)에 속한다. 일단 새로 접하는 사실에 대해 선천적/후천적으로 거부감을 갖고 있지 않으며 현실을 쉽게 받아들이는 편이다. 적응력이 빠르고 매사에 긍정적이지만, 조심하라. 당신은 바로 사기꾼이 가장 좋아하는 타입이다. 너무 실망은 하지 마라. 별 위로는 안되겠지만 당신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타입이다.
2. 무조건 반대형(Rejection Group)
앞의 조회수 분석에 대한 글을 읽은 후 콧방귀를 날리며, '별 쓸데 없는 짓을 다 한다'고 생각했다면 당신을 이 두 번째 그룹, '무조건 반대형'에 넣는 것이 적절하겠다. 매사에 부정적이고 작은 일에는 감동할 줄 모르는 당신은 '일상의 황홀'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첫 번째 그룹 사람들과는 달리 사기 당할 염려가 적다는 것은 나름대로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투덜이 스머프는 착한 동료들과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당신 주변의 동료들이 스머프 마을의 친구들과 같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코를 다칠 수도 있다.
3. 일단 의심형(Question Group)
앞선 '조회수 분석' 글을 읽으며 수치의 조작 여부를 떠올렸다거나, 프로그램의 신뢰도 등을 떠올렸다면 당신은 세 번째 그룹, '일단 의심형'일 가능성이 높다. 이 세 번째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 중에 일부는 네 번째 그룹에도 속하는 경우가 있으니 다음 항목 또한 주의 깊게 살펴 보길 바란다. 이 그룹의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머리가 좋은 편이며, 세상이 그다지 만만치 않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인생이 순탄치 않았던 사람도 이 그룹에 속할 확률이 높다.) 스스로 웬만한 일에는 잘 놀라거나 속지 않는다고 단언하는 경우가 많지만, 기억하라, '약은 고양이가 밤눈 어둡다'는 사실을. 첫 번째 그룹과 비교해서 낫다 뿐이지, 사기 당할 위험으로 따지면 당신은 2등이다.
4. 정밀 분석형(Analysis Group)
앞 글을 채 끝까지 읽기도 전에, 게시판 리스트로 달려가서 각 사람들 이름 별로 검색한 후 조회 수와 댓글 수가 맞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았거나, SAS사의 홈페이지에 들러 Web Board Analyzer의 기능들을 검색해 보았거나 혹은 비즈니스 위크에 가서 앨빈 토플러의 기사를 검사해 보았다면 당신은 이 네 번째 그룹에 속한다. 당신은 타고난 감각과 치밀한 분석력, 거기다가 근면하고 성실한 태도 까지 갖추었으니 당연한 이야기지만 미래가 기대된다. 그러나 마음을 놓지는 마라. 아직 무언가 발견하지 못했다면 마음을 조금 늦추는 순간 누군가 쏜살같이 앞질러 뛰어나갈지도 모른다.
5. 그냥 천재형(Genius Group)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그룹이다. 첫 번째 글에 등장한 SAS사의 'Web Board Analyzer 2007'이라는 프로그램 같은 건 애초에 있지도 않았다는 것과 그 표와 그래프에 들어간 기본 자료는 누군가(?)에 의해 살짝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단박에 알아차렸다면 당신은 이 그룹에 속할 자격이 있다. 그리고 앨빈 토플러는 비즈니스 위크와 '시장의 종말'이라는 인터뷰 따위는 하지 않았다는 사실까지도 꿰뚫어 버렸다면 두말할 것도 없이 당신은 이 그룹에 속한다. 21세기는 당신 같은 사람들을 원한다. 그러나 자만하지 마라. 네 번째 그룹과 같은 근면함과 성실함이 더해지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저 빈수레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 대단히 미안하지만 이 글의 전편(충격! 게시판 조회수 분석 1)에서 언급되었던 대부분의 인용이나 분석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는 것들이다. 게시판 분석용 소프트웨어는 그럴싸한 이름만 빌려왔고, 표와 그래프는 누구나 잘 아는 MS 엑셀로 만들어졌다. 표와 그래프를 만들기 위한 데이터는 직접 게시판을 몇 분간 뒤적거려서 수집했으며 일부는 의도적으로 조작되었다.
실제로 앨빈 토플러가 비즈니스 위크와 인터뷰를 했는지 아닌지는 확인해 보지 않았지만, 최소한 인터뷰에서 했다고 언급한 마케팅과 관련된 내용은 모두 임의로 급히 만든 항목들이므로 그다지 신빙성은 없다. 하지만 그 안에 반실명으로 언급된 사람들의 글에 대한 이야기는 진실이며, 개인적으로는 배우려고 노력하는 점들이다. 물론 이런 모든 이야기에 앞서 게시판에 올린 글의 조회수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라는 생각도 든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 이렇게 우스운 일을 벌인 것일까?
현대 기술의 화려한 이름에 주눅들지 말아라. 복잡한 통계와 수치에 현혹되거나. 저명한 누군가의 이름이 가지고 있는 무게에 압도되지 말아라. 만약 그러지 못한다면 화려한 기술과 복잡한 수치 그리고 묵직한 누군가의 이름이 당신의 눈을 막고 귀를 가린 채 자기들이 하고 싶은 거짓말만 실컷 떠들고 당신을 어딘가 낯선 곳으로 던져 버릴지도 모른다.
피와 땀으로 책을 써 내려간 저자의 수고에 박수와 감탄을 날려라. 감동하고 눈물 흘리고 환호하라. 그러나, 누구의 이야기를 듣더라도 자신만의 관점을 세워라. 당당하게 들어라. 그리고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라. 상대가 꼼지락거리며 망설인다면 질문이 정곡을 찔렀다고 생각해라. 자신으로 읽고, 자신으로 쓰고, 자기 스스로의 목소리로 말하라. 그래야 쌓이고, 또 그래야 뚫린다.
지난 월요일 연구원 모임에서 우연히 나왔던 게시물 조회수에 대한 농담이 결국은 여기까지 왔다. 조회수에 신경 쓰고, 남과 비교하기 보다는 어제보다 나아지고, 스스로와 경쟁하는 연구원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그리고 참! 내가 말했던가? 저~어기 위에서 언급했던 'USA 투데이'인가에 실렸다는 5가지 유형에 관한 기사도 가짜라는 거. 아~ 이것도 알고 있었다면 당신은 두말할 나위 없이 나보다 몇 수위다.
IP *.227.22.57
지난 3월 31일자 'USA 투데이(USA Today)'에 '새로운 사실을 대하는 사람들의 5가지 유형(5 different types of human reaction for a newly proven fact, 2005,
1. 순진 순응형(Adaptation Group)
만약 당신이 앞 선 글을 읽는 동안 혹은 후에, 웃음을 지으며 책상을 두드렸거나, 또는 슬며시 자기 글의 조회수 조작에 대한 유혹을 느꼈다면 당신은 의심의 여지 없이 첫 번째 그룹, '순진 순응형(Adaptation Group)에 속한다. 일단 새로 접하는 사실에 대해 선천적/후천적으로 거부감을 갖고 있지 않으며 현실을 쉽게 받아들이는 편이다. 적응력이 빠르고 매사에 긍정적이지만, 조심하라. 당신은 바로 사기꾼이 가장 좋아하는 타입이다. 너무 실망은 하지 마라. 별 위로는 안되겠지만 당신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타입이다.
2. 무조건 반대형(Rejection Group)
앞의 조회수 분석에 대한 글을 읽은 후 콧방귀를 날리며, '별 쓸데 없는 짓을 다 한다'고 생각했다면 당신을 이 두 번째 그룹, '무조건 반대형'에 넣는 것이 적절하겠다. 매사에 부정적이고 작은 일에는 감동할 줄 모르는 당신은 '일상의 황홀'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첫 번째 그룹 사람들과는 달리 사기 당할 염려가 적다는 것은 나름대로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투덜이 스머프는 착한 동료들과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당신 주변의 동료들이 스머프 마을의 친구들과 같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코를 다칠 수도 있다.
3. 일단 의심형(Question Group)
앞선 '조회수 분석' 글을 읽으며 수치의 조작 여부를 떠올렸다거나, 프로그램의 신뢰도 등을 떠올렸다면 당신은 세 번째 그룹, '일단 의심형'일 가능성이 높다. 이 세 번째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 중에 일부는 네 번째 그룹에도 속하는 경우가 있으니 다음 항목 또한 주의 깊게 살펴 보길 바란다. 이 그룹의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머리가 좋은 편이며, 세상이 그다지 만만치 않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인생이 순탄치 않았던 사람도 이 그룹에 속할 확률이 높다.) 스스로 웬만한 일에는 잘 놀라거나 속지 않는다고 단언하는 경우가 많지만, 기억하라, '약은 고양이가 밤눈 어둡다'는 사실을. 첫 번째 그룹과 비교해서 낫다 뿐이지, 사기 당할 위험으로 따지면 당신은 2등이다.
4. 정밀 분석형(Analysis Group)
앞 글을 채 끝까지 읽기도 전에, 게시판 리스트로 달려가서 각 사람들 이름 별로 검색한 후 조회 수와 댓글 수가 맞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았거나, SAS사의 홈페이지에 들러 Web Board Analyzer의 기능들을 검색해 보았거나 혹은 비즈니스 위크에 가서 앨빈 토플러의 기사를 검사해 보았다면 당신은 이 네 번째 그룹에 속한다. 당신은 타고난 감각과 치밀한 분석력, 거기다가 근면하고 성실한 태도 까지 갖추었으니 당연한 이야기지만 미래가 기대된다. 그러나 마음을 놓지는 마라. 아직 무언가 발견하지 못했다면 마음을 조금 늦추는 순간 누군가 쏜살같이 앞질러 뛰어나갈지도 모른다.
5. 그냥 천재형(Genius Group)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그룹이다. 첫 번째 글에 등장한 SAS사의 'Web Board Analyzer 2007'이라는 프로그램 같은 건 애초에 있지도 않았다는 것과 그 표와 그래프에 들어간 기본 자료는 누군가(?)에 의해 살짝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단박에 알아차렸다면 당신은 이 그룹에 속할 자격이 있다. 그리고 앨빈 토플러는 비즈니스 위크와 '시장의 종말
그렇다. 대단히 미안하지만 이 글의 전편(충격! 게시판 조회수 분석 1)에서 언급되었던 대부분의 인용이나 분석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는 것들이다. 게시판 분석용 소프트웨어는 그럴싸한 이름만 빌려왔고, 표와 그래프는 누구나 잘 아는 MS 엑셀로 만들어졌다. 표와 그래프를 만들기 위한 데이터는 직접 게시판을 몇 분간 뒤적거려서 수집했으며 일부는 의도적으로 조작되었다.
실제로 앨빈 토플러가 비즈니스 위크와 인터뷰를 했는지 아닌지는 확인해 보지 않았지만, 최소한 인터뷰에서 했다고 언급한 마케팅과 관련된 내용은 모두 임의로 급히 만든 항목들이므로 그다지 신빙성은 없다. 하지만 그 안에 반실명으로 언급된 사람들의 글에 대한 이야기는 진실이며, 개인적으로는 배우려고 노력하는 점들이다. 물론 이런 모든 이야기에 앞서 게시판에 올린 글의 조회수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라는 생각도 든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 이렇게 우스운 일을 벌인 것일까?
현대 기술의 화려한 이름에 주눅들지 말아라. 복잡한 통계와 수치에 현혹되거나. 저명한 누군가의 이름이 가지고 있는 무게에 압도되지 말아라. 만약 그러지 못한다면 화려한 기술과 복잡한 수치 그리고 묵직한 누군가의 이름이 당신의 눈을 막고 귀를 가린 채 자기들이 하고 싶은 거짓말만 실컷 떠들고 당신을 어딘가 낯선 곳으로 던져 버릴지도 모른다.
피와 땀으로 책을 써 내려간 저자의 수고에 박수와 감탄을 날려라. 감동하고 눈물 흘리고 환호하라. 그러나, 누구의 이야기를 듣더라도 자신만의 관점을 세워라. 당당하게 들어라. 그리고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라. 상대가 꼼지락거리며 망설인다면 질문이 정곡을 찔렀다고 생각해라. 자신으로 읽고, 자신으로 쓰고, 자기 스스로의 목소리로 말하라. 그래야 쌓이고, 또 그래야 뚫린다.
지난 월요일 연구원 모임에서 우연히 나왔던 게시물 조회수에 대한 농담이 결국은 여기까지 왔다. 조회수에 신경 쓰고, 남과 비교하기 보다는 어제보다 나아지고, 스스로와 경쟁하는 연구원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그리고 참! 내가 말했던가? 저~어기 위에서 언급했던 'USA 투데이'인가에 실렸다는 5가지 유형에 관한 기사도 가짜라는 거. 아~ 이것도 알고 있었다면 당신은 두말할 나위 없이 나보다 몇 수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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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새로운 아이디어에 공감이 간다. 좋은 시도이다. 그리고 무한한 상상력과 구도는 새맛으로 이끈다. 그런데 그런 화려한 외출에 비해서 독자가 빨려 들어가는 내공이 부족하다. 야~ 멋있다 하는 생각은 있지만 무었이 그들을 더욱 감탄하게 하고 감명받을 어떤 모먼트가 없다. 향산은 그걸 찾아야 할 것 같다.
집을 화려하게 지었으면 찾아오는 손님의 눈만 즐거울 것이 아니라 입도 귀도 충족하여야 독자의 뇌리에서 오래 남을 것이다. 그대의 천재성은 너무 좋타. 그러나 그만큼 그를 충족하게 하는 것이 어렵다는 걸 명심했으면...
향산선생!
그대의 글을 읽으면서 흥분되고, 감탄하며, 온몸이 져러오는 문장을 구사해보면 아니 될까? 그런 문장에 그대가 알고 있는 지식을 새로이 정립하여 향산의 리즘 새로운 사상이 되어 만들어진 책을 시중에 던졌으면 하는 나의 생각이네, 그것이 나의 불만이었던 모양이다. 너무 내가 심했나. 이해하시게.
"革 君子 豹變 小人 革面 征 凶 居貞 吉"
< 변화가 시작되어 무르익으면, 군자는 표범같이 무섭고 간교하게 변하고, 소인배는 옛날의 자신을 감추고 자신의 본성을 감춘다. 이런 본성이 변할 때 나아가면 불길하고 자신을 찾도록 때를 기다려야 길하다.>
향산 선생 !
잘 읽고 많은것을 느끼고 나갑니다. 많은 노력과 아이디어에 감탄하면서...
집을 화려하게 지었으면 찾아오는 손님의 눈만 즐거울 것이 아니라 입도 귀도 충족하여야 독자의 뇌리에서 오래 남을 것이다. 그대의 천재성은 너무 좋타. 그러나 그만큼 그를 충족하게 하는 것이 어렵다는 걸 명심했으면...
향산선생!
그대의 글을 읽으면서 흥분되고, 감탄하며, 온몸이 져러오는 문장을 구사해보면 아니 될까? 그런 문장에 그대가 알고 있는 지식을 새로이 정립하여 향산의 리즘 새로운 사상이 되어 만들어진 책을 시중에 던졌으면 하는 나의 생각이네, 그것이 나의 불만이었던 모양이다. 너무 내가 심했나. 이해하시게.
"革 君子 豹變 小人 革面 征 凶 居貞 吉"
< 변화가 시작되어 무르익으면, 군자는 표범같이 무섭고 간교하게 변하고, 소인배는 옛날의 자신을 감추고 자신의 본성을 감춘다. 이런 본성이 변할 때 나아가면 불길하고 자신을 찾도록 때를 기다려야 길하다.>
향산 선생 !
잘 읽고 많은것을 느끼고 나갑니다. 많은 노력과 아이디어에 감탄하면서...
종윤
써니누님~ 승완선배가 그랬죠? 주제를 잘 잡아야 책이 나온다고~ 그걸 열심히 찾아봐야지요. 그리고 아직 멀었네요. 퍼즐을 정교하게 맞추려니 이야기가 지루해지고, 재미있게만 쓰려고 하니 하고 싶은 말이 숨고, 그걸 강조하자니 퍼즐 자체의 구성이 약해지고... 세가지를 좀 더 다듬어 볼까 하다가, 초아 선생님한테 혼날것 같아서 올렸는데... 역시 딱! 걸렸습니다~ ㅎㅎ
초아선생님~ '천재성'과 '향산의 리즘' 부분을 읽다가 거의 쓰러졌습니다. 하하~ 글 가지고 장난친다고, 초아 선생님과 사부님께 혼날까봐 이 글 말고 다른 글을 하나 써두었는데... 그냥 이 놈으로 올렸습니다. 새로운 걸로 해보려고요.
선생님이 불만이라 하신 부분이 제게는 생각의 시작이 되네요. 곰곰 생각하고 조금씩 나아지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향산 선생'은 너무 부담스러운데요, 그냥 옹박 부르듯이 편하게 불러주심 안될까요? 저 승오보다 몇살 안 많은데~ 매번 관심 보여주시고 꾸짖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정화님~ 시원해요? 머리속이라... 별거 없어요. 그냥, 전엔 아이디어가 생각나도 대부분 버렸는데, 요즘은 담고 다니면서 좀더 발전 시켜요. 그게 나중엔 큰 차이로 나타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별다른 노하우는 없지만 몇가지 잔기술은 공유해볼까요? ㅎㅎ 감사해요~
창용형님~ 앞에 긴장감없는 퍼즐이 주~욱 길어지는 바람에 마지막에 하고 싶었던 말은 기운이 좀 죽었네요. 제레미 리프킨에 앨빈 토플러에... 다들 질리고 조금 기가 죽은 것 같아서 같이 힘내보자는게 원래 의도였는데... 생각같지가 않네요. 감사합니다. 잘 읽어주셔서~
도윤! 워크샵은 잘 다녀왔나? 유쾌했다니 다행이네. ㅎㅎ 이번주는 주중 시간이 적어서 유난히 더 주말이 힘들지도 모르겠네. 화이팅 하자구~ 토플러 아저씨가 좀 짧게 써주었으면 좋았겠다 싶기도 하네. 땡큐~
초아선생님~ '천재성'과 '향산의 리즘' 부분을 읽다가 거의 쓰러졌습니다. 하하~ 글 가지고 장난친다고, 초아 선생님과 사부님께 혼날까봐 이 글 말고 다른 글을 하나 써두었는데... 그냥 이 놈으로 올렸습니다. 새로운 걸로 해보려고요.
선생님이 불만이라 하신 부분이 제게는 생각의 시작이 되네요. 곰곰 생각하고 조금씩 나아지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향산 선생'은 너무 부담스러운데요, 그냥 옹박 부르듯이 편하게 불러주심 안될까요? 저 승오보다 몇살 안 많은데~ 매번 관심 보여주시고 꾸짖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정화님~ 시원해요? 머리속이라... 별거 없어요. 그냥, 전엔 아이디어가 생각나도 대부분 버렸는데, 요즘은 담고 다니면서 좀더 발전 시켜요. 그게 나중엔 큰 차이로 나타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별다른 노하우는 없지만 몇가지 잔기술은 공유해볼까요? ㅎㅎ 감사해요~
창용형님~ 앞에 긴장감없는 퍼즐이 주~욱 길어지는 바람에 마지막에 하고 싶었던 말은 기운이 좀 죽었네요. 제레미 리프킨에 앨빈 토플러에... 다들 질리고 조금 기가 죽은 것 같아서 같이 힘내보자는게 원래 의도였는데... 생각같지가 않네요. 감사합니다. 잘 읽어주셔서~
도윤! 워크샵은 잘 다녀왔나? 유쾌했다니 다행이네. ㅎㅎ 이번주는 주중 시간이 적어서 유난히 더 주말이 힘들지도 모르겠네. 화이팅 하자구~ 토플러 아저씨가 좀 짧게 써주었으면 좋았겠다 싶기도 하네. 땡큐~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