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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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이 뭘까?
꿈 벗은 뭐지?
연구원은 뭘 하는데?
변화경영연구소를 소위 눈팅과 더불어 사랑하는 사람들의 질문이다.
백만 원 내고 가면 프로그램이 뭐냐고 ... 다 써 있는데도 또 묻는다.
무언가가 더 있을 것 같은 그것 ... 그 궁금증 ... ???
그게 뭘까를 생각한다.
커뮤니티라는 근사한 말을 할까.
사람들과의 유대감이라고 해야 할까 나도 고민이 되긴 마찬가지다.
이 만한 사이트가 없다는 것을 소위 충실하고 착실한 게다가 견실하게 이 프로그램을 이미 삼키고 뼈가 되고 살이 되도록 누벼온 자들에 의해서 오히려 내가 알게 되었다면 다소 역설적인가?
사실 나는 그랬다.
첨버덩 하고 뛰어 들었던 것
채팅 한 번 안해본 솜씨로 미친듯 글을 싸(?)재껴 가며...
변.경은 만남이다.
흔하디 흔한 사람과의 만남
발에 치일만큼 일상의 익숙하디 익숙한 취향들과의 만남
고작...
거기에서 너무나 잘 아는 선생님을 모시고
과연 무얼 배우냐니깐?
배운 것을 까발겨 달라는 말씀이다.
한마디로 말을 해?
"없다."
만남 자체가 목적이다.
너! 나! <그래서> 우리!
그게 전부다.(너 빼고 나 빼고 또 뭐가 있을 것 같아?)
어쩌라고?
아니 그러니까 알어, 다 알거든? 그러니까 일테면 ...
굶어! 굶고 포도 몇 알 먹어! 그리고 이야기 해! 배? 그다지 안 고파! 됐어?
몇 명? 10명 이내( 대략 6명에서 9명 사이 )
또? 10대 풍광은 다 봤걸랑, 그건 다 할 줄 알어. 20대 풍광, 30대 ... 135대 풍광까지 쫙 읊을 수 있걸랑. 그게 다야?
누가 그래? 10대 풍광 그리러 간다고?
10대 풍광을 그리긴 했지.
10년 만 해? 나는 다 그려 놨는데... (벽에 똥바를 때까지 살 건데 )
저 마다의 사연을 갖고
변.경에 빠져서 중독이 되어가는 사람들의
그래도 못내 그리운 고민들인가 보다.
이곳은 사람 사는 곳
삐지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자기를 극복해 가는 곳
언제나 진행형이다.
더불어
세상을 향한 안목(의식의 확장)을
자연과 바다 산과 들 그리고 시끄러운 우리들의 이야기들... 을 갖고서.
너와 나의 우리들이 따로 또 같이 쓰는 개인사!
그것을 위해
어린 아이가 되기도 하고 초로의 노인이 되기도 하는 감정과 이해의 폭을 산다.
조금 더 잘 난 사람과
조금 덜 못난 사람들이 이웃하여
저마다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펼치다 찍싸기도하고 위로와 칭찬 받기도 하며
어쨌거나
세상에 한번쯤은 부적응을 느꼈거나 느껴본 혹은 느낄 것 같은
창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무진장 속으로 끙끙 알았던 사람들이
저마다의 조각으로 나타나
헤엄치고 노래하며 나를 알고 너를 알고 자연을 알아가며
한세상 아쉬움보다 꿈을 회한보다 깨달음으로 원래의 아름다움을 소통하는
그저 그런
그러나 대단한
그리고 점점 더 대통해 가는
곳이다.
자신을 확장키고 세상을 열어
이 세상에 "있다"(존재한다)는 보다 나은 흔적을 만들어 가는
IP *.75.15.205
꿈 벗은 뭐지?
연구원은 뭘 하는데?
변화경영연구소를 소위 눈팅과 더불어 사랑하는 사람들의 질문이다.
백만 원 내고 가면 프로그램이 뭐냐고 ... 다 써 있는데도 또 묻는다.
무언가가 더 있을 것 같은 그것 ... 그 궁금증 ... ???
그게 뭘까를 생각한다.
커뮤니티라는 근사한 말을 할까.
사람들과의 유대감이라고 해야 할까 나도 고민이 되긴 마찬가지다.
이 만한 사이트가 없다는 것을 소위 충실하고 착실한 게다가 견실하게 이 프로그램을 이미 삼키고 뼈가 되고 살이 되도록 누벼온 자들에 의해서 오히려 내가 알게 되었다면 다소 역설적인가?
사실 나는 그랬다.
첨버덩 하고 뛰어 들었던 것
채팅 한 번 안해본 솜씨로 미친듯 글을 싸(?)재껴 가며...
변.경은 만남이다.
흔하디 흔한 사람과의 만남
발에 치일만큼 일상의 익숙하디 익숙한 취향들과의 만남
고작...
거기에서 너무나 잘 아는 선생님을 모시고
과연 무얼 배우냐니깐?
배운 것을 까발겨 달라는 말씀이다.
한마디로 말을 해?
"없다."
만남 자체가 목적이다.
너! 나! <그래서> 우리!
그게 전부다.(너 빼고 나 빼고 또 뭐가 있을 것 같아?)
어쩌라고?
아니 그러니까 알어, 다 알거든? 그러니까 일테면 ...
굶어! 굶고 포도 몇 알 먹어! 그리고 이야기 해! 배? 그다지 안 고파! 됐어?
몇 명? 10명 이내( 대략 6명에서 9명 사이 )
또? 10대 풍광은 다 봤걸랑, 그건 다 할 줄 알어. 20대 풍광, 30대 ... 135대 풍광까지 쫙 읊을 수 있걸랑. 그게 다야?
누가 그래? 10대 풍광 그리러 간다고?
10대 풍광을 그리긴 했지.
10년 만 해? 나는 다 그려 놨는데... (벽에 똥바를 때까지 살 건데 )
저 마다의 사연을 갖고
변.경에 빠져서 중독이 되어가는 사람들의
그래도 못내 그리운 고민들인가 보다.
이곳은 사람 사는 곳
삐지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자기를 극복해 가는 곳
언제나 진행형이다.
더불어
세상을 향한 안목(의식의 확장)을
자연과 바다 산과 들 그리고 시끄러운 우리들의 이야기들... 을 갖고서.
너와 나의 우리들이 따로 또 같이 쓰는 개인사!
그것을 위해
어린 아이가 되기도 하고 초로의 노인이 되기도 하는 감정과 이해의 폭을 산다.
조금 더 잘 난 사람과
조금 덜 못난 사람들이 이웃하여
저마다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펼치다 찍싸기도하고 위로와 칭찬 받기도 하며
어쨌거나
세상에 한번쯤은 부적응을 느꼈거나 느껴본 혹은 느낄 것 같은
창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무진장 속으로 끙끙 알았던 사람들이
저마다의 조각으로 나타나
헤엄치고 노래하며 나를 알고 너를 알고 자연을 알아가며
한세상 아쉬움보다 꿈을 회한보다 깨달음으로 원래의 아름다움을 소통하는
그저 그런
그러나 대단한
그리고 점점 더 대통해 가는
곳이다.
자신을 확장키고 세상을 열어
이 세상에 "있다"(존재한다)는 보다 나은 흔적을 만들어 가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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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파란바다님 남자분이셨군요. 처녀인 줄 알았는데... 저런, 저 같은 사람이 또 있다고요? 제겐 위안이 됩니다만 아내분께서 어찌 생각하실런지요. ^^
오심님! 내가 그리 만만하우? 책 못내기만 해봐요 기냥...
잘 쓰시길 바래요.
김남경님! 반갑습니다. 그러시군요. 제게 말 붙이고 오시면 만사형통이랍니다.^^ 행운의 여신이 그대를 빗겨가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여기가 모두< 변화경영연구소>의 하나! 외에 다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눈팅에 만족하시는 것이 아니었다면 그저 지금처럼 참여하시면 됩니다. 네, 그래서 저도 아직은 서울에 남고 싶었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지게 될까봐... 웹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자주 오십시오.
오심님! 내가 그리 만만하우? 책 못내기만 해봐요 기냥...
잘 쓰시길 바래요.
김남경님! 반갑습니다. 그러시군요. 제게 말 붙이고 오시면 만사형통이랍니다.^^ 행운의 여신이 그대를 빗겨가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여기가 모두< 변화경영연구소>의 하나! 외에 다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눈팅에 만족하시는 것이 아니었다면 그저 지금처럼 참여하시면 됩니다. 네, 그래서 저도 아직은 서울에 남고 싶었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지게 될까봐... 웹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자주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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