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사전에 "표절"에 대한 정의를 아래와 같이 내렸더라구요.

* 표절: 시나 글, 노래 따위를 지을 때에 남의 작품의 일부를 몰래 따다 씀.

아이디도 일부가 비슷하면, 표절이 될려나? ^^
귀자님께는 죄송합니다.본의아니게 ...ㅋ(옹박님께도~)

제가 사부님?(제가 사부님이라 불러도 될런지? 사부님이란 제자를 인정한 다음에 사부님이라 부를 수 있는 것 같아서)을 직접 뵌 건 지난 2월 어느 2시간 짜리 강연회 장소에서였습니다.

개인적인 간단한 얘기로 서두를 시작하시고, 변화에 대한 소중한 말씀을 조금씩 풀어 나가셨죠. 짧은 강연회였지만, 많은 변화를 주고 가시려는 모습에 감동을 주셨구요. "끝나고 명함을 주고, 가세요, 저와 연구원들이 메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라며, 강연회 마치고 집에 가는 사람들을 일일이 악수와 명함을 직접 받으시더라구요. (저는 명함만 드리고 나왔지만..)

집에 와서, 이 곳 홈페이지에 들렀습니다. 요즘 많은 변화경영 컨설턴트 업체 중 하나이겠거니 했습니다. 그리고, 연구원이 월급 받고 고용되어, 일하는 줄 알았어요.(^^ ;; 부끄부끄) 그러다가, 이 곳에 눈팅을 하면서, 연구원분들의 활동(?), 책에 대한 이야기, 모임등을 보고 들으며, 한분 한분 변화하려는 노력들에서 많은 부러움을 느꼈습니다.
눈팅으로 일관하다가, 서포터즈라는 것을 통해 이렇게 글을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바꿔 갈 생각입니다. 여기서 용기를 더 얻었구요. 혼자가 아니라는 ^^

참..간단히 소개하자면, 저는 34살(호랑이)이구요. 결혼은 작년 11월, 애기는 없구요 ^^;
이름: 규만 ^^
별명: 90002, 귀귀(귀여운 귀신, 귀중한 귀기울임), 귀만(귀만 보인다고) 기만, 귤만, 개만, 가만,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