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써니
- 조회 수 2220
- 댓글 수 6
- 추천 수 0
너와 내가 숨어하는 그런 사랑 아냐
냉가슴 쓸어내리는 그런 사랑 아냐
널 철없게 하는 그런 사랑 아냐
멀리 있어도 들을 수 있고
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언제나 너그러운
유형의 내가 무형이 되고
무형의 네가 유형이 되는
네가 그리워도 애가타지 않는
내가 보고파도 참을 수 있는
그런 사랑 그런 사랑
사람이 삶을 품는 사랑
사람이 사람일 수 있는 사랑
죽도록 찬란한
오직 그 사랑
오직 그 임
그 사랑 피어라.
댓글
6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109 | 얻는것과 잃어가는 것. | 빈잔 | 2024.11.09 | 1278 |
| 4108 | 노력하는 자체가 성공이다 | 빈잔 | 2024.11.14 | 1318 |
| 4107 | 눈을 감으면 편하다. [1] | 빈잔 | 2024.10.21 | 1326 |
| 4106 | 인생을 조각하다. | 빈잔 | 2024.10.26 | 1326 |
| 4105 | 늙음은 처음 경험하는거다. | 빈잔 | 2024.11.18 | 1403 |
| 4104 | 돈 없이 오래 사는 것. 병가지고 오래 사는것. 외롭게 오래 사는 것. | 빈잔 | 2024.10.22 | 1405 |
| 4103 | 길어진 우리의 삶. | 빈잔 | 2024.08.13 | 1495 |
| 4102 | 상선벌악(賞善罰惡) | 빈잔 | 2024.10.21 | 1513 |
| 4101 | 문화생활의 기본. [1] | 빈잔 | 2024.06.14 | 1556 |
| 4100 | 선배 노인. (선배 시민) | 빈잔 | 2024.07.17 | 1618 |
| 4099 | 꿈을 향해 간다. [2] | 빈잔 | 2024.06.25 | 1771 |
| 4098 | 나이는 잘못이 없다. | 빈잔 | 2023.01.08 | 2003 |
| 4097 | 홈페이지 링크 [1] | 舒贇 | 2007.04.02 | 2016 |
| 4096 | 말리지 않은 책임에 대하여 [1] | 김나경 | 2007.03.24 | 2019 |
| 4095 | 숙제 [3] | 자로 | 2006.09.08 | 2020 |
| 4094 | 찾는 것과 만들어진 것 [1] | 백산 | 2007.01.19 | 2021 |
| 4093 | 기차를 타러 나가며 [1] | 미 탄 | 2006.05.13 | 2025 |
| 4092 | 세상읽기1 [2] | 舒贇 | 2007.03.23 | 2025 |
| 4091 | [71] 저절로 취해드는 불빛들 | 써니 | 2008.02.03 | 2026 |
| 4090 | [7] 내가 쓰고 싶은 첫 번째 책 [4] | 조윤택 | 2006.04.24 | 20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