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st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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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는 길목의 백구.
하얗고 긴 속눈썹이 예쁜 백구.
오늘은 계단위에서 뼈다귀같은 것을 열심히 핥다가 내가 "백구야" 부르니 꼬리를 치면서 내려온다.
손가락을 철문사이로 내미니 부드럽게 핥는다. 손가락을 뺨에 대니 쓱쓱 부빈다.
이 순간 나와 백구의 마음은 통한다. 나도 백구도 우리는 서로 사랑으로 통한다.
IP *.94.42.67
하얗고 긴 속눈썹이 예쁜 백구.
오늘은 계단위에서 뼈다귀같은 것을 열심히 핥다가 내가 "백구야" 부르니 꼬리를 치면서 내려온다.
손가락을 철문사이로 내미니 부드럽게 핥는다. 손가락을 뺨에 대니 쓱쓱 부빈다.
이 순간 나와 백구의 마음은 통한다. 나도 백구도 우리는 서로 사랑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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