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요한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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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대회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아마츄어 사진작가
(본인은 프로라고 주장함 ㅡㅡ;) 제 남동생이 실사 나갔다가
발견한 동네의 어느 허름한 벽입니다.
튿어지고, 깨지고, 찢겨져 나간 볼품 없는 벽에 그려진 낙서.
그 낙서 하나로 인해 남부러울 것 없는 벽이 되어버렸네요.
문득, 그런 말이 생각납니다.
특별한 사랑이란,
특별한 사람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을 특별하게 사랑해 주는 거라고.
사랑을 낙서할 줄 아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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