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 8월 23일

8/23

확신할 수 있는 단 하나.

내가 정확하게 알고 있는게 딱 하나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날 마다 그것을 향해 가고 있다 "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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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떠났던 사람들이 돌아오자
삼천포가 다시 시끌벅적해졌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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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31.127.53

댓글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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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3 08:08:41 *.233.201.30

오늘이 처서입니다. 절후란 참 신비해요. 아직 노염이 남아 있긴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불어 오는 서늘한 바람을 확실하게 감지할 수 있으니까요.

'원하시는 것'을 알고, 그것을 향해 날 마다 나아가실 수 있으니 미래는 희망찬 것이네요.

이 아침에 여간 좋은 소식 들어 덩달아 기쁩니다.

2007.08.23 13:04:27 *.248.64.180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날 마다 그것을 향해 가고 있다."
와 멋져요.
저도 원하는 그것이 무엇인지 확신할 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백산님 축하합니다.
확신하는 그것을 다음에 만나면 알려주세요.

그것을 향해 한발한발 나가는 것이 삶이라면 지금 이곳이 이미 그 확신이 된 곳이겠지요.
한희주님 말씀데로 저도 등달아 기쁨이 함께합니다.
옆에서 보고 다른 분들이 백산님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할때마다 말씀하신 것을 느낄 수있습니다.

2007.08.24 01:20:02 *.102.141.213

ㅋㄷㅋㄷ 삼천포가 시끄러워지니 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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