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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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되는 구본형 비판'을 읽은 87분께..
자발적으로 글을 삭제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성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다분히 감정적으로 쓴 글이었습니다.
자신에게 향해야 할 분노가
방향을 잘못 잡은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글이라도 남기지 않으면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할 것 같아
글 남깁니다.
결국 이 또한 제 자신을 위한 이기적인
동기에서 쓰게 된 것임을 아울러 밝힙니다.
참 오랫동안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언젠가 만날 그 날을 꿈꿔 왔습니다.
결국 꿈은 이뤄졌지만,
부족함으로 인해 좀 더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 남기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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