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살다

여러분이

  • 박안나
  • 조회 수 2701
  • 댓글 수 6
  • 추천 수 0
2007년 8월 30일 13시 24분 등록


'말도 안 되는 구본형 비판'을 읽은 87분께..

자발적으로 글을 삭제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성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다분히 감정적으로 쓴 글이었습니다.

자신에게 향해야 할 분노가

방향을 잘못 잡은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글이라도 남기지 않으면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할 것 같아

글 남깁니다.

결국 이 또한 제 자신을 위한 이기적인

동기에서 쓰게 된 것임을 아울러 밝힙니다.



참 오랫동안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언젠가 만날 그 날을 꿈꿔 왔습니다.

결국 꿈은 이뤄졌지만,

부족함으로 인해 좀 더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 남기며 이만 줄입니다.
IP *.60.81.37

프로필 이미지
써니
2007.08.30 13:37:11 *.75.15.205
그래요. 안나님! 고마워요. 잘 하셨어요.
그저 살아있음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약간의 실수 같은 것, 그래서 우리 더 가까이 정들 수도 있어요. 아마 성장통 같은 것일 거에요.
사랑해요. 안나! 그대 편한 날 언제 연락주세요. 우리 모두 같은 사람들이에요. 곧 환절기가 시작 될 거에요. 찬 바람에 감기 조심하고요. 가슴 뜨겁고 힘차게 우리 살아봐요. 우리 같이 말이에요.
프로필 이미지
청춘
2007.08.30 15:56:25 *.189.205.49
옳고 그름 또는 흑과 백이 존재하듯..
뭐든 100%신뢰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이런 사람 저런 사람속에서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는것이 아닐까요?

그 나아감이 바로 명성名聲이겠지요..

부정적인 면도 하나의 관심에서 우러 나오는 팬'의 모습이지 않나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다인
2007.08.30 18:38:52 *.54.254.57
언니~요새 시간많은데,
밥한번 같이 먹어요.^^
프로필 이미지
이기찬
2007.08.30 23:41:45 *.140.145.51
저두 시간 많습니다..(다인만큼은 아님..^^) 다인하고 만나신다면
저도 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옹박
2007.08.31 09:18:02 *.218.203.239
안나님. 힘드셨을텐데 용기 내신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힘 내세요.
프로필 이미지
홍승완
2007.08.31 13:23:58 *.47.187.34
귀자, 나도 껴주삼.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