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
- 조회 수 2108
- 댓글 수 3
- 추천 수 0
파리하지만 광활한 대지, 그래도 시리도록 푸른 하늘, 끝없이 펼쳐지는 지평선
그리고 말과 양과 소떼들, 유유히 흐르는 강
그곳에 다만 강건한 육肉과 영靈 있다면 이 세상을 못살아갈 이유가 무엇인가.
(2007년 8월 몽골 뭉근머리트 지역. 그 드넓고 푸른 초원, 척박한 땅을 다녀와 느낀 생활에 대한 새로움. 아직도 늦지 않아, 충분해.)
댓글
3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69 | 그가 먹는것과 읽는 것이 그사람이다 [2] | 김나경 | 2007.09.10 | 2456 |
2268 | 내 오랜 친구 녀석과의 통화 [1] | 에레혼 | 2007.09.11 | 2290 |
2267 | 풍경엽서(7)-그 나무 [7] | 이은미 | 2007.09.11 | 2049 |
2266 | 살다보면...때로는 [14] | 홍승완 | 2007.09.11 | 2328 |
2265 | 참말로 요즘은... [4] | 도명수 | 2007.09.12 | 2105 |
2264 | 밥순이의 하루 [4] | 한희주 | 2007.09.15 | 2260 |
2263 | 생명 [4] | 한희주 | 2007.09.16 | 1881 |
2262 | 마이 파더-아버지의 존재 [1] | 도명수 | 2007.09.17 | 2132 |
2261 | [43] 꿈섭아빠 신재동님 [13] | 써니 | 2007.09.19 | 2389 |
2260 | 일(노동)에 대한 자유 [12] | 기원 | 2007.09.19 | 2309 |
2259 | 나는 나에게 무엇을 입력하고 있는가? [1] | 영도스 | 2007.09.21 | 2108 |
2258 | 벗에게 [1] | 이선이 | 2007.09.22 | 2005 |
2257 | 낯선 곳에서의 아침 [3] | 하루살이 | 2007.09.22 | 2048 |
2256 | 책상 앞에 달려 들면 되는 것이다. [1] | 이한숙 | 2007.09.26 | 2018 |
2255 | 악의 장난 화에 대하여 1 | 로이스 | 2007.09.26 | 2119 |
2254 | 악의 장난 화에 대하여- 2 [4] | 로이스 | 2007.09.26 | 2165 |
2253 | k-1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2] | 영도스 | 2007.09.28 | 2079 |
2252 | 두발자전거 가르치기 [3] | 김나경 | 2007.09.28 | 3634 |
» | [46] 땅의 지혜바라밀智慧波羅密 [3] | 써니 | 2007.09.29 | 2108 |
2250 | [45] 세상의 여러 神들과 함께 어울림의 日常을 | 써니 | 2007.09.29 | 20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