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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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푸르른 창공, 하얀 뭉게구름 넘실대며 거침없이 초원을 질주하는 야생의 말들
하늘과 땅이 맞닿은 경계境界
生과 死, 無限과 有限의 공간을 가로질러 광활히 펼쳐지는 아득한 지평선地平線
생명! 그 하나만으로도 너무 충분한, 강인한 대자연과 거듭남을 소망하며 비장한 우리들
지난 여름 우리는 신의 거룩한 은총恩寵과 함께 태초太初의 열림과도 같은 그곳에 있었다네.
(2007년 8월 징기스칸의 나라, 몽골 뭉근머리트를 다녀와서)
IP *.75.15.205
하늘과 땅이 맞닿은 경계境界
生과 死, 無限과 有限의 공간을 가로질러 광활히 펼쳐지는 아득한 지평선地平線
생명! 그 하나만으로도 너무 충분한, 강인한 대자연과 거듭남을 소망하며 비장한 우리들
지난 여름 우리는 신의 거룩한 은총恩寵과 함께 태초太初의 열림과도 같은 그곳에 있었다네.
(2007년 8월 징기스칸의 나라, 몽골 뭉근머리트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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