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
- 조회 수 2346
- 댓글 수 5
- 추천 수 0
내 나이 그 어른 즈음에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허리 숙여 깊숙이 인사할 수 있을까.
통성명 없이 살아온 내막 알지 못해도 한낱 젊은이들에게 고개 숙여줄 수 있을까.
나는 지금 무엇을 향해 어디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짧은 인사 하나에서조차 그 사람의 삶의 여유가 보인다.
(11월 첫날, 벗이 기획을 한 락카펠라 공연장에 다녀와서)
댓글
5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써니
파란바다 아우님, 이번 꿈벗 모임에 같이 참석하면 좋을 텐데요.
초아선생님 차 같이 타고 오면서 기사나 하시구레. 이쁜 아우들도 있을 텐데 지루하지 않게 같이 오소. 얼굴 도장 찍읍시당. * ^-^ & ^-^*
나, 그렇지 못하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지요. 아우님이 날마다 성원해 주고 기도해 주고 하는데, 빚을 져서 큰일입니다만 차근히 갚을 수 있도록 해야지요.
사람 다루는 일 가장 중요하고 어려우며 정성드려야 하는 일이더라구요. 긍정의 에너지 불러일으키시려거든 꿈 벗 한마당에 오시면 금방 해결 된다우. 그건 내가 장담해요. 거짓말 이면 책임지고 물어드림. 정말로! 일정 가능하면 오시고 혹 못 오시더라도 크게 웃으면서 또 시작합시당. 나는 잠시후에 선발대 따라서 먼저 가서 기다릴게요.
초아선생님 차 같이 타고 오면서 기사나 하시구레. 이쁜 아우들도 있을 텐데 지루하지 않게 같이 오소. 얼굴 도장 찍읍시당. * ^-^ & ^-^*
나, 그렇지 못하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지요. 아우님이 날마다 성원해 주고 기도해 주고 하는데, 빚을 져서 큰일입니다만 차근히 갚을 수 있도록 해야지요.
사람 다루는 일 가장 중요하고 어려우며 정성드려야 하는 일이더라구요. 긍정의 에너지 불러일으키시려거든 꿈 벗 한마당에 오시면 금방 해결 된다우. 그건 내가 장담해요. 거짓말 이면 책임지고 물어드림. 정말로! 일정 가능하면 오시고 혹 못 오시더라도 크게 웃으면서 또 시작합시당. 나는 잠시후에 선발대 따라서 먼저 가서 기다릴게요.

써니
꿈벗 행사에 참여하고 이제사 도착했네요.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걱정했는데 날씨가 왜 그리 좋던지요. 풍광이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었답니다. 쏟아지는 햇살 받으며 단풍이랑 적벽강을 바라보는 운치와 벗들과의 만남이란 한마디로 <흐뭇>이랍니다.
파란바다님, 그러셨군요. 다음에는 저희 깃수가 해야 하는데 인재들이 많으니 알아서들 잘 하겠지만, 전 기수들이 너무나들 잘해서 걱정이 되네요. 저희 기수는 내년에 10기와 11기가 같이 조인해서 하게 될 것 같은 데 그때에는 두 분들 다 오셔요.
앨리스님, 저도 할리보이님 공연에 참관 하고 싶었으나 부득이 일정이 겹치는 관계로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읍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만나보고 싶어요. 잘 드셨다니 고맙습니다.
파란바다님, 그러셨군요. 다음에는 저희 깃수가 해야 하는데 인재들이 많으니 알아서들 잘 하겠지만, 전 기수들이 너무나들 잘해서 걱정이 되네요. 저희 기수는 내년에 10기와 11기가 같이 조인해서 하게 될 것 같은 데 그때에는 두 분들 다 오셔요.
앨리스님, 저도 할리보이님 공연에 참관 하고 싶었으나 부득이 일정이 겹치는 관계로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읍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만나보고 싶어요. 잘 드셨다니 고맙습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09 | 노력하는 자체가 성공이다 | 빈잔 | 2024.11.14 | 623 |
4108 | 인생을 조각하다. | 빈잔 | 2024.10.26 | 644 |
4107 | 얻는것과 잃어가는 것. | 빈잔 | 2024.11.09 | 659 |
4106 | 눈을 감으면 편하다. [1] | 빈잔 | 2024.10.21 | 685 |
4105 | 돈 없이 오래 사는 것. 병가지고 오래 사는것. 외롭게 오래 사는 것. | 빈잔 | 2024.10.22 | 717 |
4104 | 늙음은 처음 경험하는거다. | 빈잔 | 2024.11.18 | 728 |
4103 | 상선벌악(賞善罰惡) | 빈잔 | 2024.10.21 | 734 |
4102 | 길어진 우리의 삶. | 빈잔 | 2024.08.13 | 741 |
4101 | 문화생활의 기본. [1] | 빈잔 | 2024.06.14 | 933 |
4100 | 선배 노인. (선배 시민) | 빈잔 | 2024.07.17 | 937 |
4099 | 꿈을 향해 간다. [2] | 빈잔 | 2024.06.25 | 1073 |
4098 | 신(新) 노년과 구(舊) 노년의 다름. | 빈잔 | 2023.03.30 | 1511 |
4097 | 가장 자유로운 시간. | 빈잔 | 2023.03.30 | 1513 |
4096 | 나이는 잘못이 없다. | 빈잔 | 2023.01.08 | 1544 |
4095 | 편안함의 유혹은 게으름. | 빈잔 | 2023.04.28 | 1544 |
4094 | 원하는 것(Wants) 과 필요한 것(Needs) | 빈잔 | 2023.04.19 | 1590 |
4093 | 내 삶을 지키기 위한 배움. | 빈잔 | 2022.12.27 | 1645 |
4092 | 변화는 불편하다. | 빈잔 | 2022.10.30 | 1667 |
4091 | 1 % [2] | 백산 | 2007.08.01 | 1706 |
4090 | 정서적 자유와 경제적 자유. | 빈잔 | 2023.03.08 | 1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