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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여러분이

  • 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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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4일 08시 34분 등록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유촌>
온통 도배가 되어 있기에 검색을 해봤다.
11월 23일 처음 나타나
자신의 소개도 없이 거침없이 글을 올려
무려 열흘 만에 49개의 글을 올렸다.

<유촌>은 즉각 도배를 중단하라.
마이 했다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이 많겠지만
살아가면서 조금씩 해도 늦지 않다.
이기 다 니끼가?


내 한테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글로 하지 말고 전화하세요.
언제든지 받아줍니다.
011-9561-7626
IP *.224.19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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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12.04 09:21:03 *.75.15.205
엥, 당팔이 행님아가 행차하셨당.

선배야, 내가 충동질을 쳤다. 의욕을 불러일으키려고...

니 같이 책 낸 인간들은 모릴 끼다.

나는 유촌을 잘 모르지만 인간이 괜찮아 보이드라. (내가 은지 살아 봤나...) 나는 이 양반 땀시 요새 자주 웃는다. 웃자는데 니 와카노?

나도 몰랐는데 한이 많아 그라는지 마구 써 재끼길레 저기 또 중년 남자 써니가? 하는 심정으로 지켜보는 맛이 재미있더래이. ㅋㅋㅋ

모처럼 만에 우리 이래 한자리에 모였는데 시비걸지 말고 언제가 불쑥 나타나서 눈팅족들을 제압하며 한 달 내로 책 내겠다고 공언하고 쓰는 노력이 가상하지 않나? 봐주면 안 되것나?

선배야, 그 옛날 써니가 생각난다. 그때도 니는 목표달성 못했다. 메롱~

누구 없어요~ 도와주세요.

이 딴 인간도 있는 기 자연스러운 거 아이가?

유촌님, 선배님, 이 아침이 환해집니다. 우리 모두 변.경.연 식구가 되었다는 느낌 팍! 팍! 밀려 옵니다. 모두 행복한 아침 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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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보이
2007.12.04 09:41:58 *.133.238.5
대충 제목이 맘에 드는 것만 훑어보는데도 대략 한시간... 헉헉...
암튼, 대단하시군요...

잘 보고 있습니다만,
한꺼번에 너무 많이 올리시면 다 읽고 싶어도 다 읽기 어려워지니...
짬짬이 나누어서 올리심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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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보이
2007.12.04 14:05:39 *.133.238.5
무진장 궁금하다...
어떤 분인지...ㅎㅎㅎ

어디서 뵐 수 있는지요...???
한번 뵙고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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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보이
2007.12.04 18:44:11 *.133.238.5
아~~~
이제 알겠넹..
이 이색적인(?) 연작성 게시글의 단초를...ㅋㅋㅋㅋ

두분 덕분에 저도 오늘 하루 짬짬이 들어와 눈요기 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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