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재동
- 조회 수 2197
- 댓글 수 5
- 추천 수 0

사진 날짜를 보니 작년 10월 5일 오전 8시 경에 찍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찍었었나 봅니다.
사진에 나오는 집은 저희 집에서 2, 3분 정도만 걸어 가면 보입니다.
제가 저 사진을 찍은 이유가 물론 있지요.
그런데 저 사진을 본 사람 중 하나가 제 의도와는 거의 180도 다른 해석을 내리는 것을 듣고는... 살짝 쇼크 먹었습니다. ^^;
물론 제가 사진을 찍는 행위에 대한 사전 정보를 인지하고 있었기에 그런 해석을 내렸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상황을 속시원하게 다 얘기하고 싶지는 않고..
술도 안 마셨는데 요즘에는 왜 이리 중심 못잡으며 가나 싶은.....
댓글
5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109 | 인생을 조각하다. | 빈잔 | 2024.10.26 | 1092 |
| 4108 | 눈을 감으면 편하다. [1] | 빈잔 | 2024.10.21 | 1137 |
| 4107 | 노력하는 자체가 성공이다 | 빈잔 | 2024.11.14 | 1140 |
| 4106 | 얻는것과 잃어가는 것. | 빈잔 | 2024.11.09 | 1150 |
| 4105 | 돈 없이 오래 사는 것. 병가지고 오래 사는것. 외롭게 오래 사는 것. | 빈잔 | 2024.10.22 | 1206 |
| 4104 | 길어진 우리의 삶. | 빈잔 | 2024.08.13 | 1211 |
| 4103 | 늙음은 처음 경험하는거다. | 빈잔 | 2024.11.18 | 1260 |
| 4102 | 상선벌악(賞善罰惡) | 빈잔 | 2024.10.21 | 1286 |
| 4101 | 문화생활의 기본. [1] | 빈잔 | 2024.06.14 | 1329 |
| 4100 | 선배 노인. (선배 시민) | 빈잔 | 2024.07.17 | 1458 |
| 4099 | 꿈을 향해 간다. [2] | 빈잔 | 2024.06.25 | 1527 |
| 4098 | 신(新) 노년과 구(舊) 노년의 다름. | 빈잔 | 2023.03.30 | 1891 |
| 4097 | 가장 자유로운 시간. | 빈잔 | 2023.03.30 | 1897 |
| 4096 | 나이는 잘못이 없다. | 빈잔 | 2023.01.08 | 1933 |
| 4095 | 편안함의 유혹은 게으름. | 빈잔 | 2023.04.28 | 1942 |
| 4094 | 1 % [2] | 백산 | 2007.08.01 | 1947 |
| 4093 | 이런.. [1] | 김미영 | 2005.12.16 | 1951 |
| 4092 | 말리지 않은 책임에 대하여 [1] | 김나경 | 2007.03.24 | 1951 |
| 4091 | [71] 저절로 취해드는 불빛들 | 써니 | 2008.02.03 | 1951 |
| 4090 | 숙제 [3] | 자로 | 2006.09.08 | 19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