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산
- 조회 수 2450
- 댓글 수 3
- 추천 수 0
날이 따뜻해지니.... 좀 퍼질라고 한께...
거시기 해서... 연탄 불 이야그 좀 해야 것 그만이...
나는 좀 푼수끼가 있다.
가끔씩... 이런 푼수짓을 한다.
심리라는 거 가지고 구름위에서 놀다 보이...
그랴서 어찌 어찌 하다보이...
하여튼 마.. 이리 됐으이 알아서 새겨 들으소...
나는 원래.... 남의 집 타고 있는 연탄불에 신경 안 쓰는 디요...
그라고 내 집 마당에 누가 들어왔다 나갔다 해도 별로 신경 안 씁니다.
그러려니...
사실,
신경을 안 쓰는 것이 아니라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제... .
왜냐고?..
‘나가 세상하고 맞짱을 뜨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제.. .’
그란디... 오매.... 마,, 아랫장이 삐딱하니 들어 앉았는데,
내 우에 구멍을 맞추노...... 지기...
그라니 내 아궁이를 마
댓글
3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써니
아하하.
안 그래도 연탄불 이야기 쓰고 있는데 왠 구멍탓이당가???
불량품도 19공 탄인 것을.
그것 안 맞을 때는 꼬챙이 갖고 가운데만 맞추면 되는거 아니던가?
그래서 연탄 아궁이가 나왔어도 불쏘시게가 필요했던 것이여.
요즘에도 불쏘시게는 필요하다. 생긴 모양이 달라서 그렇지. 가스불 댕길 때에도 가져다 대는 불쏘시게가 있더랑께.
------------------------------------------
나는 두고 두고 생각난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 까정.
활활 타지 못하고 뒈져불면 귀신도 안 잡아갈 것 같은 게. 아무대서나 뒤지면 수체구녕 막혀서 일만 골치 아픈게 허열 때까정 잘 살아보세. ㅋ
안 그래도 연탄불 이야기 쓰고 있는데 왠 구멍탓이당가???
불량품도 19공 탄인 것을.
그것 안 맞을 때는 꼬챙이 갖고 가운데만 맞추면 되는거 아니던가?
그래서 연탄 아궁이가 나왔어도 불쏘시게가 필요했던 것이여.
요즘에도 불쏘시게는 필요하다. 생긴 모양이 달라서 그렇지. 가스불 댕길 때에도 가져다 대는 불쏘시게가 있더랑께.
------------------------------------------
나는 두고 두고 생각난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 까정.
활활 타지 못하고 뒈져불면 귀신도 안 잡아갈 것 같은 게. 아무대서나 뒤지면 수체구녕 막혀서 일만 골치 아픈게 허열 때까정 잘 살아보세. ㅋ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69 | 자기답게 산다는 것 [1] | 박중환 | 2008.03.17 | 2331 |
2068 | 겨울눈과 같은 것 [2] | 김나경 | 2008.03.17 | 2383 |
2067 | [칼럼3]누군가에게 구원이 되어 줄 칭찬 한 마디 [2] | 오현정 | 2008.03.17 | 2018 |
2066 | 행복한 고통 [3] | 김나경 | 2008.03.17 | 2215 |
2065 | 인공지능 이야기 [1] | 최현 | 2008.03.17 | 2189 |
2064 | 쓰고 싶은 글 [1] | 강종출 | 2008.03.17 | 1951 |
2063 | DNA 와 자기계발 (코리아니티) [1] | 김용빈 | 2008.03.17 | 2269 |
2062 | 책을 쓰고 싶은데 어떻게 하죠? [1] | ssima | 2008.03.16 | 2131 |
2061 | 나의 코리아니티는... [3] | 유인창 | 2008.03.16 | 2018 |
2060 | 지난 12개월 동안의 성과 - 나 [3] | 김나경 | 2008.03.16 | 1965 |
2059 | 섞음과 빨리의 문화 [1] | 이승호 | 2008.03.16 | 2237 |
» | 타버린 연탄 한 장처럼 [3] | 백산 | 2008.03.16 | 2450 |
2057 | 비빔밥의 맛과 멋 [1] | 이은미 | 2008.03.15 | 2237 |
2056 | 쇼 장의 물개 증후군 [1] | 최지환 | 2008.03.15 | 2345 |
2055 | (06)내가 만난 인간 구본형 [2] | 이한숙 | 2008.03.15 | 2110 |
2054 | 자기계발 "제대로" 하고 계세요? [2] | 손지혜 | 2008.03.15 | 2077 |
2053 | [칼럼003]실험과 모색 [5] | 양재우 | 2008.03.15 | 2014 |
2052 | 팀원을 1인 기업가로 만들어라 [3] | 홍현웅 | 2008.03.15 | 2019 |
2051 | [82] 나는 나를 산다 [2] | 써니 | 2008.03.14 | 2185 |
2050 | 4기 연구원 후보 여러분! [4] | 서지희 | 2008.03.12 | 23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