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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여러분이

2008년 3월 24일 02시 27분 등록
아내가 멀리 여행을 떠나,

한 주일 모아둔 빨래를 세탁해 널었다.

세탁물 속, 아내 옷 하나

그녀 속옷이 너무 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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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83.103.10

프로필 이미지
써니
2008.03.24 08:52:11 *.36.210.80
세트로 구입해 드리세요. 홈쇼핑 말고 직접 매장에 가서 고르세요.

정기적으로 마련해 드리면 좋겠네요.

하루를 살더라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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