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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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이 없는(無型)
법을 찾으려다가
형태가 없는(無形)
법과 맞닥뜨리게 됐다.
필부처럼 세상에 묻힌
사부를 따라 나선 산행길에서
뜻 깊은 스승의 침묵 속에서
작은 깨달음을 얻으니...
(無爲而無不爲)
사람을 살리는 마음이 (活人劍)
어찌
합금강으로 만든 검(劍)처럼
모습이 있으랴
허!
처음 부터 끝까지 (不生不滅)
거기 있었는데 (無來無去)
마음의 눈이 멀어
보이지 않는 것을 ...
(看不到 聽不到 摸不到)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感得到)
우매한 자신은 돌아보지 않고
세상 먼곳을
찾아 헤메이며 (八苦)
남 탓만 하였구나.
---------------------------------------------------
---------------------------------------------------
세상의 질서를 원망한 죄
현자의 지혜를 거부한 죄
지식과 학문을 비루한 죄
그 절규는 그렇게 길 잃은 자의 벌이었다.
처음에는 잃었지만 이제는 잊었다.
말없는 스승의 마음이 드리운 그늘 아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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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써니!
스승님, 그늘이 난 좋다.
정화!
음... 네가 좀 그렇겠다.
킹 목사가 그랬데. " I have a dream!"
나의 꿈은 알제... 오천만의 꿈에 올렷은께...
한마디로 줄이면 이렇지...
'균형잡힌 사회에서 균형잡힌 인간으로
균형잡힌 인간하고 사는 거다.' ^^
어떻게 그릴건데... 어렵노?
와 어렵노...?
그냥 그려,,, 그리고 물어봐
'어짜요? 이거 맞수..?'
사람의 정신세계란 어차피 모호한 것이고
상징으로 나타내야 하는것이니까
니맘에 들고 내가 봐서 맘에 들면 되는거 아니냐?
그리고
3자에게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설득력있는, 아니면 논리적인 타당성있는,
표현이 중요하지 않을까?
아자아자! 화이팅...
스승님, 그늘이 난 좋다.
정화!
음... 네가 좀 그렇겠다.
킹 목사가 그랬데. " I have a dream!"
나의 꿈은 알제... 오천만의 꿈에 올렷은께...
한마디로 줄이면 이렇지...
'균형잡힌 사회에서 균형잡힌 인간으로
균형잡힌 인간하고 사는 거다.' ^^
어떻게 그릴건데... 어렵노?
와 어렵노...?
그냥 그려,,, 그리고 물어봐
'어짜요? 이거 맞수..?'
사람의 정신세계란 어차피 모호한 것이고
상징으로 나타내야 하는것이니까
니맘에 들고 내가 봐서 맘에 들면 되는거 아니냐?
그리고
3자에게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설득력있는, 아니면 논리적인 타당성있는,
표현이 중요하지 않을까?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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