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
- 조회 수 3170
- 댓글 수 0
- 추천 수 0
그날
Y는
한낱
서푼짜리
장사치에 불과했다.
덤의 탑 위에 거저 올라선 자칭 거물은
때로
교양머리를 소갈머리와 버젓이 엿 바꿔 처먹기도 한다.
피땀 흘려
이룩한 고지가 없어 거들먹거림이 잔을 부딪치듯 주거니 받거니 광활하게 휘날린다.
너 없이 못 살아
난
나 필요하지
넌
쨍!
도나도나도나 도나
도나도나도나 도ㄴ~
도나도나도나 도나
도나도나도나 도ㄴ.
에라이 말라비틀어진 북어대가리 똥꼬야.
얼쑤!
빵 벌러 가야지.
^-^
헝~
IP *.36.210.11
Y는
한낱
서푼짜리
장사치에 불과했다.
덤의 탑 위에 거저 올라선 자칭 거물은
때로
교양머리를 소갈머리와 버젓이 엿 바꿔 처먹기도 한다.
피땀 흘려
이룩한 고지가 없어 거들먹거림이 잔을 부딪치듯 주거니 받거니 광활하게 휘날린다.
너 없이 못 살아
난
나 필요하지
넌
쨍!
도나도나도나 도나
도나도나도나 도ㄴ~
도나도나도나 도나
도나도나도나 도ㄴ.
에라이 말라비틀어진 북어대가리 똥꼬야.
얼쑤!
빵 벌러 가야지.
^-^
헝~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38 | [67] 어디쯤 가고 있을까? [3] | 써니 | 2008.01.29 | 1570 |
2137 | 무제 | idgie | 2008.01.29 | 1502 |
2136 | -->[re][68] 내 하나의 작가 | 써니 | 2008.01.29 | 1443 |
2135 | 일요일 북한산행 [2] | 조한규 | 2008.01.29 | 1612 |
2134 | 바퀴(wheel)야 정말 고맙다 | 하루살이 | 2008.01.30 | 1629 |
2133 | ---->[re][69] 나는 나를 읽는다 [2] | 써니 | 2008.01.30 | 1551 |
2132 | [70] 육체로부터 자유로운 어두움 [6] | 써니 | 2008.01.31 | 1592 |
2131 | 프리미엄 투데이(Premium Today) [4] | 鎡山 오병곤 | 2008.01.31 | 1680 |
2130 | [71] 저절로 취해드는 불빛들 | 써니 | 2008.02.03 | 1413 |
2129 | [72] 자신의 등뼈로 바로 서는 사람들 | 써니 | 2008.02.03 | 1553 |
2128 | [73] 꿈꾸는 바탕학교의 겨울 풍경 [2] | 써니 | 2008.02.04 | 1823 |
2127 | -->[re][74] 불 익는 바탕학교 | 써니 | 2008.02.04 | 1512 |
2126 | 구정(나를 설레게하는 명절365-35) [2] | 도명수 | 2008.02.06 | 1619 |
2125 | 내가 원하는 삶이란.... [3] | 신재동 | 2008.02.10 | 1722 |
2124 | [75] 색동저고리 | 써니 | 2008.02.10 | 1604 |
2123 | 나는 심술맞은 걸까? [5] | 밤안개 | 2008.02.10 | 1789 |
2122 | 새색시 감사인사 드립니다. [8] | 김지연 | 2008.02.11 | 10375 |
2121 | [76] 미치는 하루의 斷想 [5] | 써니 | 2008.02.12 | 1559 |
2120 | 헤엄치는 나뭇잎 [5] | 고은아 | 2008.02.13 | 1642 |
2119 | 바쁘다 바뻐 [1] | 꿈꾸는 간디旿 | 2008.02.14 | 15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