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미정
- 조회 수 8854
- 댓글 수 1
- 추천 수 0
동 행
글 / 용해원
인생 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 때 서로 기댈수 있고
아플 때 곁에 있어줄수 있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줄수 있으니
서로 위로가 될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도
홀로면 고독할 터인데
서로의 눈 맞추어 웃으며
동행하는 이 있으니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사랑은 홀로는 할 수가 없고
맛있는 음식도 홀로는 맛없고
멋진 영화도 홀로는 재미없고
아름다운 옷도 보아줄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독백이 되고 맙니다
인생 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인하여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단어는 '동행' 입니다.
시의 내용 처럼...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동행인이 있다는 것만큼
참으로 큰 축복이며 행운이 또 있을까요?
세상은 무한한 사랑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부모님...
따뜻하고 재미난 일로, 세상은 참 살만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친구들...
세상은 이렇게 살면 더 행복하다고 가르쳐주는 인생의 선후배님들...
삭막하고 경쟁이 가득한 곳에서도 웃음꽃을 같이 피우는 직장 동료들...
나에게 이러한 동행인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마음 한구석이 점점 벅차오르고 따스하고 맑고 밝은 향기가 피어오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께도 맑고 밝은 향기가 항상 함께하길......♥
IP *.94.41.89
글 / 용해원
인생 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 때 서로 기댈수 있고
아플 때 곁에 있어줄수 있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줄수 있으니
서로 위로가 될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도
홀로면 고독할 터인데
서로의 눈 맞추어 웃으며
동행하는 이 있으니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사랑은 홀로는 할 수가 없고
맛있는 음식도 홀로는 맛없고
멋진 영화도 홀로는 재미없고
아름다운 옷도 보아줄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독백이 되고 맙니다
인생 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인하여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단어는 '동행' 입니다.
시의 내용 처럼...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동행인이 있다는 것만큼
참으로 큰 축복이며 행운이 또 있을까요?
세상은 무한한 사랑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부모님...
따뜻하고 재미난 일로, 세상은 참 살만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친구들...
세상은 이렇게 살면 더 행복하다고 가르쳐주는 인생의 선후배님들...
삭막하고 경쟁이 가득한 곳에서도 웃음꽃을 같이 피우는 직장 동료들...
나에게 이러한 동행인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마음 한구석이 점점 벅차오르고 따스하고 맑고 밝은 향기가 피어오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께도 맑고 밝은 향기가 항상 함께하길......♥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109 | 인생을 조각하다. | 빈잔 | 2024.10.26 | 1092 |
| 4108 | 눈을 감으면 편하다. [1] | 빈잔 | 2024.10.21 | 1137 |
| 4107 | 노력하는 자체가 성공이다 | 빈잔 | 2024.11.14 | 1140 |
| 4106 | 얻는것과 잃어가는 것. | 빈잔 | 2024.11.09 | 1150 |
| 4105 | 돈 없이 오래 사는 것. 병가지고 오래 사는것. 외롭게 오래 사는 것. | 빈잔 | 2024.10.22 | 1206 |
| 4104 | 길어진 우리의 삶. | 빈잔 | 2024.08.13 | 1211 |
| 4103 | 늙음은 처음 경험하는거다. | 빈잔 | 2024.11.18 | 1260 |
| 4102 | 상선벌악(賞善罰惡) | 빈잔 | 2024.10.21 | 1286 |
| 4101 | 문화생활의 기본. [1] | 빈잔 | 2024.06.14 | 1329 |
| 4100 | 선배 노인. (선배 시민) | 빈잔 | 2024.07.17 | 1458 |
| 4099 | 꿈을 향해 간다. [2] | 빈잔 | 2024.06.25 | 1527 |
| 4098 | 신(新) 노년과 구(舊) 노년의 다름. | 빈잔 | 2023.03.30 | 1891 |
| 4097 | 가장 자유로운 시간. | 빈잔 | 2023.03.30 | 1897 |
| 4096 | 나이는 잘못이 없다. | 빈잔 | 2023.01.08 | 1933 |
| 4095 | 편안함의 유혹은 게으름. | 빈잔 | 2023.04.28 | 1942 |
| 4094 | 1 % [2] | 백산 | 2007.08.01 | 1947 |
| 4093 | 이런.. [1] | 김미영 | 2005.12.16 | 1951 |
| 4092 | 말리지 않은 책임에 대하여 [1] | 김나경 | 2007.03.24 | 1951 |
| 4091 | [71] 저절로 취해드는 불빛들 | 써니 | 2008.02.03 | 1951 |
| 4090 | 숙제 [3] | 자로 | 2006.09.08 | 19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