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animous
- 조회 수 3061
- 댓글 수 0
- 추천 수 0
구 상 시인의 '나자렛 예수' 추천합니다.
저는 올 해 나이 50 입니다.
그러나 아직 지천명은 커녕 불혹, 이립도 못했습니다.
여전히 '학생'입니다. 그리고 죽는 순간까지도 '학생'이길 원합니다.
학교 들어가기 전 나이에 지금은 85세이신 어머니 등에 업혀 교회를 다녔고
예배도중 졸리면 어머니 무릎에서 잠을 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인이 박힌 크리스찬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구 상 시인의 '나자렛 예수' 라는 시를 보게되었습니다.
그것은 '전율' 그 자체였습니다.
그 어떤 책보다도, 그 어떤 영화보다도 구 상 시인의 '나자렛 예수' 시 한 편이
예수를 가장 잘 말해주었습니다.
아래 블로그에서 구 상 시인의 육성 낭송을 직접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dddha/12931129
IP *.49.200.24
저는 올 해 나이 50 입니다.
그러나 아직 지천명은 커녕 불혹, 이립도 못했습니다.
여전히 '학생'입니다. 그리고 죽는 순간까지도 '학생'이길 원합니다.
학교 들어가기 전 나이에 지금은 85세이신 어머니 등에 업혀 교회를 다녔고
예배도중 졸리면 어머니 무릎에서 잠을 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인이 박힌 크리스찬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구 상 시인의 '나자렛 예수' 라는 시를 보게되었습니다.
그것은 '전율' 그 자체였습니다.
그 어떤 책보다도, 그 어떤 영화보다도 구 상 시인의 '나자렛 예수' 시 한 편이
예수를 가장 잘 말해주었습니다.
아래 블로그에서 구 상 시인의 육성 낭송을 직접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dddha/12931129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09 | 노력하는 자체가 성공이다 | 빈잔 | 2024.11.14 | 623 |
4108 | 인생을 조각하다. | 빈잔 | 2024.10.26 | 643 |
4107 | 얻는것과 잃어가는 것. | 빈잔 | 2024.11.09 | 658 |
4106 | 눈을 감으면 편하다. [1] | 빈잔 | 2024.10.21 | 685 |
4105 | 돈 없이 오래 사는 것. 병가지고 오래 사는것. 외롭게 오래 사는 것. | 빈잔 | 2024.10.22 | 717 |
4104 | 늙음은 처음 경험하는거다. | 빈잔 | 2024.11.18 | 727 |
4103 | 상선벌악(賞善罰惡) | 빈잔 | 2024.10.21 | 733 |
4102 | 길어진 우리의 삶. | 빈잔 | 2024.08.13 | 738 |
4101 | 문화생활의 기본. [1] | 빈잔 | 2024.06.14 | 933 |
4100 | 선배 노인. (선배 시민) | 빈잔 | 2024.07.17 | 934 |
4099 | 꿈을 향해 간다. [2] | 빈잔 | 2024.06.25 | 1072 |
4098 | 신(新) 노년과 구(舊) 노년의 다름. | 빈잔 | 2023.03.30 | 1511 |
4097 | 가장 자유로운 시간. | 빈잔 | 2023.03.30 | 1512 |
4096 | 나이는 잘못이 없다. | 빈잔 | 2023.01.08 | 1543 |
4095 | 편안함의 유혹은 게으름. | 빈잔 | 2023.04.28 | 1543 |
4094 | 원하는 것(Wants) 과 필요한 것(Needs) | 빈잔 | 2023.04.19 | 1590 |
4093 | 내 삶을 지키기 위한 배움. | 빈잔 | 2022.12.27 | 1645 |
4092 | 변화는 불편하다. | 빈잔 | 2022.10.30 | 1667 |
4091 | 1 % [2] | 백산 | 2007.08.01 | 1700 |
4090 | 정서적 자유와 경제적 자유. | 빈잔 | 2023.03.08 | 1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