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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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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2일 07시 08분 등록

천국은 어떻고 지옥은 어떤 것 같아요.?



저는 천국이 어떻고 지옥이 어떻다는 등 말하고 싶지 않아요. 양쪽에 다 내 친구가 있을 것 같아서요.



1. 천국의 영역을 최대한 넓히고 지옥의 영역을 최대한 좁혀 주셨으면 좋겠어요.



세례를 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우리 아버지도 가실 수 있고



술만 먹고 행패만 부리다가 죽은 불교 믿던 처남도 갈 수 있고



그 처남의 행패 때문에 우울증에 걸려 고생하다가



스스로 세상을 떠난 개신교 신자 첫번째 장인어른도 갈 수 있고.....



무엇보다도 죄많은 저도 갈 수 있고.....



앞으로 조금 더 죄를 짓더라도 갈 수 있고.... ㅎㅎㅎㅎㅎㅎㅎ





2. 부활할 때 몇 살때로 부활하고 싶으세요.



대학교 1학년때...... 나이 40쯤......... 지금 나이로........



3. 더운 지방에서는 더운 곳이 지옥이고 추운 지방에서는 추운 곳이 지옥이다고 하네요.





나에게는 머리가 아프고 나와 가족들 몸이 아플때가 지옥이고....



가족들,교우들과 맛있는 것 먹고 여행할 때가 천국이지요. ㅎㅎㅎㅎㅎㅎㅎ



당신의 천국과 지옥은 ?









ㅎㅎㅎㅎㅎ 오늘을 하느님의 좋은 선물로 만드세요. 평화를 빕니다.













매아리 ㅎㅎㅎ... 역시나 조요한님의 글재주에 절로 감탄이 나온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행복한 별을 따시길 빕니다! ^=^
혜운 ㅎㅎㅎㅎㅎㅎㅎ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혁명가 천국은 심심할 것 같고 지옥은 덜 심심할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저의 천국은 조금 한가로워 보고 싶은 책 맘껏 볼때 지옥은 돈이 모자랄때 ㅎㅎㅎㅎㅎㅎㅎ살롬
조요한 아우님, 잘 지내고 계세요. 이제 곧 새해(음력)가 되니 새해에는 우리 대박을 터뜨려 봅시다. 돈 많이 벌어 고을 식구들 모두 버스 몇 대에 실어 유라시아 미국 대륙을 횡단해 봅시다. 기도 부탁드려요.제가 대박나면 몇대 몇으로 나눠도 좋구요. ^^
♡바울라♡ 로또나 한장 살까. 내가 대박터지면 국물이라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에게 천국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것이지요. 이제는 내 자녀에서 많은 사람으로 범위를 넓히고 싶은데 잘 안 되네요.
조요한 지금 잘하고 계시잖아요.가까운 곳에서 먼 곳으로 한 사람 한 사람씩 눈 맞추고.... ^^3

이엘리사벳 하루에 천국과 지옥 심심치 않게오가며 살고있습니다 흐름데로~~~

한마음 늘 하루하루를 부활하는 삶으로 연결지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근데 별로 어렵지도 않은 건데 나는 왜 이렇게 어렵기만 하는지 나원 참.. 사. 행. 신
조요한 잘 살고 계시면서 웬 말씀 ~~^^ 한마음님처럼만 살아도 원이 없겠어요.^^

소녀 기발한(?) 글재주에 웃음이 절로 나는군요...때로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어떤얘기로 웃음을 주실지....ㅋㅋ
조요한 제가 장난끼가 심해서 썼다가 지우곤 합니다. 널리 용서해 주시고 바다같은 마음으로 품어주세요. 저~ 어깨 좁거든요.~~~~

이레나 조요한님의 기도대로 천국의 영역이 조금 넓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사람 너무도 많이 미워한 저도 그곳으로 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헛된바램도 좀 가져보고.ㅎㅎㅎㅎㅎㅎ 요한님 글 읽으며 입가에 미소가 지어짐은??ㅎㅎㅎㅎ 많은 공감을 하기때문이겠지요?ㅋㅋㅋ
조요한 우리가 하느님을 닮앗으니 하느님도 우리를 닮았겠지요. 무념, 무아 뭐 그런 분은 아닐 것 같아요.이레나님은 티켓은 받았고 카드 결제만 하시면 천국에 가시는 것이지요.^^

꽃잔디 미소짓게 하네요..조요한님! 감사드립니다..오늘도 우리들은 천국과 지옥을 넘나들겠죠..건강하세요^^
조요한 죽은 뒤에 "주님 저 천국이에요,지옥이에요" 하고 물으면 "그런 곳 없다. 네가 살았던 곳이 천국이요, 지옥이다." 그러시면 꽈당하지 않도록 욜씨미 살아야죠.(상상플러스입니다) ^^
정엘리 꽈당하지 않도록 열심히~~대목에 웃음이 터지고 말았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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