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이
- 조회 수 2951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초록의 희망을 이고
숲으로 들어가면
뻐국새
새 모습은 아니 보이고
노래 먼저 들려오네
아카시아꽃
꽃 모습은 아니 보이고
향기 먼저 날아오네
나의 사랑도 그렇게
모습은 아니 보이고
늘
먼저 와서
나를 기다리네
눈부신 초록의
노래처럼
향기처럼
나도
새로이 태어나네
유월의 숲에 서면
더 멀리 나를 보내기 위해
더 가까이 나를 부르는 당신
- 李 海 仁 님 -
1991 년도쯤에 어느 잡지에서 보고 일기장에 옮겨 적어 놓았던 시
IP *.142.150.131
숲으로 들어가면
뻐국새
새 모습은 아니 보이고
노래 먼저 들려오네
아카시아꽃
꽃 모습은 아니 보이고
향기 먼저 날아오네
나의 사랑도 그렇게
모습은 아니 보이고
늘
먼저 와서
나를 기다리네
눈부신 초록의
노래처럼
향기처럼
나도
새로이 태어나네
유월의 숲에 서면
더 멀리 나를 보내기 위해
더 가까이 나를 부르는 당신
- 李 海 仁 님 -
1991 년도쯤에 어느 잡지에서 보고 일기장에 옮겨 적어 놓았던 시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109 | 얻는것과 잃어가는 것. | 빈잔 | 2024.11.09 | 1281 |
| 4108 | 노력하는 자체가 성공이다 | 빈잔 | 2024.11.14 | 1321 |
| 4107 | 눈을 감으면 편하다. [1] | 빈잔 | 2024.10.21 | 1331 |
| 4106 | 인생을 조각하다. | 빈잔 | 2024.10.26 | 1331 |
| 4105 | 늙음은 처음 경험하는거다. | 빈잔 | 2024.11.18 | 1405 |
| 4104 | 돈 없이 오래 사는 것. 병가지고 오래 사는것. 외롭게 오래 사는 것. | 빈잔 | 2024.10.22 | 1407 |
| 4103 | 길어진 우리의 삶. | 빈잔 | 2024.08.13 | 1499 |
| 4102 | 상선벌악(賞善罰惡) | 빈잔 | 2024.10.21 | 1516 |
| 4101 | 문화생활의 기본. [1] | 빈잔 | 2024.06.14 | 1559 |
| 4100 | 선배 노인. (선배 시민) | 빈잔 | 2024.07.17 | 1621 |
| 4099 | 꿈을 향해 간다. [2] | 빈잔 | 2024.06.25 | 1777 |
| 4098 | 나이는 잘못이 없다. | 빈잔 | 2023.01.08 | 2003 |
| 4097 | 홈페이지 링크 [1] | 舒贇 | 2007.04.02 | 2016 |
| 4096 | 숙제 [3] | 자로 | 2006.09.08 | 2020 |
| 4095 | 말리지 않은 책임에 대하여 [1] | 김나경 | 2007.03.24 | 2023 |
| 4094 | 기차를 타러 나가며 [1] | 미 탄 | 2006.05.13 | 2025 |
| 4093 | 찾는 것과 만들어진 것 [1] | 백산 | 2007.01.19 | 2027 |
| 4092 | [71] 저절로 취해드는 불빛들 | 써니 | 2008.02.03 | 2027 |
| 4091 | [7] 내가 쓰고 싶은 첫 번째 책 [4] | 조윤택 | 2006.04.24 | 2031 |
| 4090 | 세상읽기1 [2] | 舒贇 | 2007.03.23 | 20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