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살다

여러분이

  • 신재동
  • 조회 수 4435
  • 댓글 수 7
  • 추천 수 0
2009년 1월 19일 10시 01분 등록

아직도 때로는 남의 떡이 커 보인다

그것이 착시현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만족보다는
 
가지고 있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족이

나를 더 많이 지배하는 모양이다

나이 들어 가면서 많은 것들을 털어 버렸다고 생각해 왔는데

어떤 것들은 털리지 않고 여전히 내 몸에 그렇게 달라 붙어 있다

.........................

그게 내 모습이려니

IP *.162.86.19

프로필 이미지
햇빛처럼
2009.01.19 10:18:36 *.190.122.154
새해에 온통 도 닦은 사람들만 보이는군요 ^_^
프로필 이미지
함장
2009.01.19 22:28:24 *.180.230.146
떡이 상황에 따라 달리 보이는 것은 당연합니다.
내 배가 허기로 가득한 때는 작아 보이기도 하고, 먹기 싫은 때는 아주 커 보이기도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해운
2009.01.21 00:18:24 *.55.22.249
내 떡이 남의 떡보다 조금 작아보일 때가 저울 추가 바르게 놓인 것 이라더군요.
혹시 지나는 길에 마술가게에 들러 갖고있는 것 내놓고 갖고싶은 것 골라보세요.
그렇게 한바탕 신나게 놀고나면 ......기운생동....하게 된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09.01.21 06:22:35 *.142.180.35
솔직히 말하면 저는 '질투'라는 감정에서 별로 자유롭지 못한 사람입니다.
(하긴.. 그 감정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합니다만)

한편으로는 그것으로 인해 그나마 조금씩 변하고 성장하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해운
2009.01.22 08:48:11 *.55.22.249
재동씨
내게 전화좀 해줘요.02-766-9113
구정 연휴에 집에 있을건데요, 설날만 빼고 가족미팅 한번 하십시다.
프로필 이미지
신재동
2009.01.23 08:48:55 *.162.86.19
오늘 저녁 쯤 전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thomas sabo anhänger
2010.10.11 16:46:23 *.218.126.144
Wirtschaft auch nahe, thomas sabo charm dass die Einkommensverteilung Rationalisierung des wirtschaftlichen thomas sabo anhänger und sozialen Entwicklung zu fördern. thomas sabo charms reduziert In einigen Fällen, Einkommensverteilung oder thomas sabo charms günstig die Förderung der wirtschaftlichen und sozialen Entwicklung Tiffany Schmuck. thomas sabo anhänger günstig Im Laufe der Jahre den Aufstieg Chinas in thomas sabo anhänger billig der Einkommensungleichheit. thomas sabo 2010 Zahlreiche Studien haben bestätigt, dass das Ungleichgewicht der thomas sabo reduziert Einkommensverteilung die wirtschaftliche Struktur des Ungleichgewichts ist. thomas sabo shop Niedriger Verbrauch ist eine hervorragende Leistung.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 인연설- 한용운 [2] [1] 눈큼이 2008.05.16 4356
158 봄눈 [정호승] [1] 차순성 2008.05.13 4369
157 즐기면서 사는 법. 리아. 2003.06.03 4379
156 아니다/ 박노해 [3] [38] 써니 2010.12.17 4390
155 1월의 목표에 대한 결과(Re:조금씩) [2] 홍성도 2003.02.08 4407
154 소원 비셨나요? file [6] [2] 신재동 2008.09.16 4413
153 [먼별 3-38] <영국영화: 오! 그레이스> 그레이스는 남편이 죽자 왜 대마초를 재배했을까? 수희향 2011.04.05 4413
152 충격! 게시판 조회수 분석 2 [8] 香山 신종윤 2007.04.23 4416
151 품위있는 가난. [1] 김애란 2003.02.04 4423
» 나이 들어감에도 [7] [2] 신재동 2009.01.19 4435
149 카나다 이민얘기 [1] 이수 2009.06.09 4446
148 [먼별 3-59] <아오이 유우의 "편지"> 하나의 존재를 길러내는 것은.. [2] [1] 수희향 2011.07.01 4464
147 천재가 되는 법_6 [4] 개구쟁이 2008.05.10 4466
146 [에너지 흐름에따른 3가지 성격분류- 직관형/ 감성형/ 사고형- 비커밍 2] 수희향 2012.08.12 4471
145 [먼별3-22] <여자고갱, 천재화가 세라핀의 삶을 그린 프랑스 영화 "세라핀"> [4] [1] 수희향 2011.02.16 4477
144 [87] 어머니와의 팔순 여행 [7] 써니 2008.05.11 4485
143 ---->[re]나의 어설픈 견해 [5] 이동훈 2003.02.02 4510
142 하모니 리더십 카페로 초대합니다. file [1] [2] 김채미 2010.06.23 4516
141 너의 하늘을 보아 - 박노해 [6] 아무도안 2008.06.11 4526
140 [잡담]세여자 자전거 가르치기 file [4] 햇빛처럼 2008.11.05 4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