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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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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9일 10시 01분 등록

아직도 때로는 남의 떡이 커 보인다

그것이 착시현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만족보다는
 
가지고 있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족이

나를 더 많이 지배하는 모양이다

나이 들어 가면서 많은 것들을 털어 버렸다고 생각해 왔는데

어떤 것들은 털리지 않고 여전히 내 몸에 그렇게 달라 붙어 있다

.........................

그게 내 모습이려니

IP *.162.8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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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09.01.19 10:18:36 *.190.122.154
새해에 온통 도 닦은 사람들만 보이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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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
2009.01.19 22:28:24 *.180.230.146
떡이 상황에 따라 달리 보이는 것은 당연합니다.
내 배가 허기로 가득한 때는 작아 보이기도 하고, 먹기 싫은 때는 아주 커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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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2009.01.21 00:18:24 *.55.22.249
내 떡이 남의 떡보다 조금 작아보일 때가 저울 추가 바르게 놓인 것 이라더군요.
혹시 지나는 길에 마술가게에 들러 갖고있는 것 내놓고 갖고싶은 것 골라보세요.
그렇게 한바탕 신나게 놀고나면 ......기운생동....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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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1 06:22:35 *.142.180.35
솔직히 말하면 저는 '질투'라는 감정에서 별로 자유롭지 못한 사람입니다.
(하긴.. 그 감정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합니다만)

한편으로는 그것으로 인해 그나마 조금씩 변하고 성장하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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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2009.01.22 08:48:11 *.55.22.249
재동씨
내게 전화좀 해줘요.02-766-9113
구정 연휴에 집에 있을건데요, 설날만 빼고 가족미팅 한번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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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동
2009.01.23 08:48:55 *.162.86.19
오늘 저녁 쯤 전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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