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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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아랫글 이수님의 글에는 덧글을 달 수가 없는 거죠? 어떻게 왜 그렇게 되는지요? ??ㅎㅎㅎ
이수 형아, 읽을 수록 더 읽고 싶고 쓸 수록 더 쓰고 싶으시다니 사부님께서 처놓으신 그물에 완전히 걸려들어 드디어 '중증'에 이르셨네요. ^^
전처럼 하시고 싶은 말씀 이어가시면 될 것 같아요. 너무 멋있으면 아빠나 할아버지 아니고 대리 작가인 줄 알면 어떻게 해요. 형아께서 소년처럼 동동거리며 걱정을 하시니 너무나 구여우세요. 그동안 독서와 글쓰기 때문에 신경 쓰시느라 흰머리는 늘었을 지 몰라도 마음은 미소년처럼 더욱 맑고 예뻐지셨나봐요. 6학년도 얼마든지 순진무구하고 청아하게 이뻐지는 구나. 공부하는 '아해'는 학년에 무관하게 동심이 가득 들어차 젊어지는 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스스로의 인생에게 한 해 동안 정말 진하게 (논)술을 부어대셨어요. S대 대학입시도 두렵지 않으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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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형아, 읽을 수록 더 읽고 싶고 쓸 수록 더 쓰고 싶으시다니 사부님께서 처놓으신 그물에 완전히 걸려들어 드디어 '중증'에 이르셨네요. ^^
전처럼 하시고 싶은 말씀 이어가시면 될 것 같아요. 너무 멋있으면 아빠나 할아버지 아니고 대리 작가인 줄 알면 어떻게 해요. 형아께서 소년처럼 동동거리며 걱정을 하시니 너무나 구여우세요. 그동안 독서와 글쓰기 때문에 신경 쓰시느라 흰머리는 늘었을 지 몰라도 마음은 미소년처럼 더욱 맑고 예뻐지셨나봐요. 6학년도 얼마든지 순진무구하고 청아하게 이뻐지는 구나. 공부하는 '아해'는 학년에 무관하게 동심이 가득 들어차 젊어지는 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스스로의 인생에게 한 해 동안 정말 진하게 (논)술을 부어대셨어요. S대 대학입시도 두렵지 않으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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