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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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월). 저는 인사동쪽으로 총총걸음을 옮겼습니다. 게시판의 글로써만 봐왔던 분들의
면면을 오늘 직접 볼수 있는 자리가 마련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모습일지?'
직접 뵙고나니 역시 내공들이 대단 했습니다.
각자의 살아온 일상에서 닦아온 내력들이 화술로 펼쳐지면서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 갔습니다.
그사이 우리의 탁자위에는 동동주와 오색찬란한 안주꺼리들이 넘실 거렸고요~
덕분에 12시가 넘어 택시비 3만원(?)을 내고 집으로 왔었지만 오는 내내 행복한 여운이 가슴속에
남았습니다. 하나의 지향을 향해 목적성을 향해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이어서 였을까요.
5기 연구원 2차 도전자 모든 분들을 위해 마법의 주문을 걸어 봅니다.
비비디바비디부~
IP *.107.35.44
면면을 오늘 직접 볼수 있는 자리가 마련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모습일지?'
직접 뵙고나니 역시 내공들이 대단 했습니다.
각자의 살아온 일상에서 닦아온 내력들이 화술로 펼쳐지면서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 갔습니다.
그사이 우리의 탁자위에는 동동주와 오색찬란한 안주꺼리들이 넘실 거렸고요~
덕분에 12시가 넘어 택시비 3만원(?)을 내고 집으로 왔었지만 오는 내내 행복한 여운이 가슴속에
남았습니다. 하나의 지향을 향해 목적성을 향해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이어서 였을까요.
5기 연구원 2차 도전자 모든 분들을 위해 마법의 주문을 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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