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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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정치인에게 박수 치며 환호 해 본 적 없었다.
허나 노무현이란 인물이 대통령에 당선 된 순간은 예외였다.
한 번도 정치인의 순수성을 믿은 적 없었다.
허나 부산에서 낙선을 거듭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순수성만은 믿었다.
한 번도 대통령이란 존재에 대해 자유롭게 비판해 본 적 없었다.
허나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진심으로 비판했다.
한 번도 바보가 아름다워 보인 적 없었다.
허나 바보처럼 지역주의 타파를 고집하는 노무현 대통령은 아름다웠다.
한 번도 대통령이란 존재를 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었다.
허나 노무현 대통령을 볼 때마다 나와 가까운 사람이라 느꼈다.
한 번도 정치인 때문에 울어 본 적 없었다.
허나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했다는 소식에 눈물이 흘렀다.
두 번 다시 볼 수 없어
슬프다
쓸쓸하다
그립다...
謹弔 故 노무현 前대통령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49.201.180
허나 노무현이란 인물이 대통령에 당선 된 순간은 예외였다.
한 번도 정치인의 순수성을 믿은 적 없었다.
허나 부산에서 낙선을 거듭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순수성만은 믿었다.
한 번도 대통령이란 존재에 대해 자유롭게 비판해 본 적 없었다.
허나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진심으로 비판했다.
한 번도 바보가 아름다워 보인 적 없었다.
허나 바보처럼 지역주의 타파를 고집하는 노무현 대통령은 아름다웠다.
한 번도 대통령이란 존재를 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었다.
허나 노무현 대통령을 볼 때마다 나와 가까운 사람이라 느꼈다.
한 번도 정치인 때문에 울어 본 적 없었다.
허나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했다는 소식에 눈물이 흘렀다.
두 번 다시 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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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弔 故 노무현 前대통령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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