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gie
- 조회 수 3161
- 댓글 수 2
- 추천 수 0
너와 함께 걷고 싶었지
아직 뜨거워지기 전에
아침해가 온 동네를
덥히기 전에
언덕에 오르고 싶었지
너와 함께
기쁜 노래 부르며
어림 아이가 되는 그 길을
따라 나서고 싶었지
오늘 하루 이른 아침,
너에게만 떼내어 주고 싶은
내 마음을 주고 싶었지
그 마음 간직하고 출근하는 길에서
내 마음
온통
네 생각
네 생각 뿐이지.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moncler coats
Buddha let me become a moncler coats tree, growing on the roadside that you pass moncler outewear by every day. Under the moncler clothing sunlight, It carefully bloomed with moncler jackets flowers all over, Every bloom is my moncler longing from a previous http://www.monclerus.com/ life.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09 | 소설 쓰고 있네! [5] | 나리 | 2009.06.15 | 3388 |
1508 | 1999년 1월에 나한테 일어난 일 [2] | 이수 | 2009.06.18 | 2653 |
1507 | 새벽에 살금살금 [3] | 나리 | 2009.06.24 | 3087 |
1506 | 빈집과 아이 [1] | 나리 | 2009.06.28 | 2731 |
1505 | 딜레마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4] [2] | 송창용 | 2009.07.03 | 3293 |
1504 | 요즘근황 [1] | 유일 | 2009.07.04 | 2454 |
1503 | 텅 빈 공간을 찾아 긴 여행을 떠나며 [1] | 아름다운 길 연구가 | 2009.07.05 | 2954 |
» | 너와 함께 걷고 싶었지 [2] | idgie | 2009.07.08 | 3161 |
1501 | 먹는 것이 곧 인격? [2] | 지선세실리아 | 2009.07.08 | 2834 |
1500 | 지혜 속에 숨겨진 원리 [4] | 송창용 | 2009.07.10 | 3292 |
1499 | 1박2일 [3] | 송창용 | 2009.07.17 | 2657 |
1498 | 죽음의 문화 | 지선세실리아 | 2009.07.21 | 2648 |
1497 | 백내장수술 [6] | 이수 | 2009.07.21 | 2632 |
1496 | 그럴 수도 있다 [1] | 1000cc | 2009.07.25 | 3202 |
1495 |
그림이 그리고 싶은 날 ![]() | 부지깽이 | 2009.08.02 | 3940 |
1494 | 게임의 틀을 바꾸자 | 송창용 | 2009.08.07 | 2798 |
1493 | 사이비 | 자유혼민광동 | 2009.08.09 | 2636 |
1492 | build on strength | 동건친구 | 2009.08.13 | 2782 |
1491 | 하루살이의 수다 [11] | 김미영 | 2009.08.15 | 2872 |
1490 |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법 ![]() | 한명석 | 2009.08.22 | 37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