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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준비하며 훈련병 아들 전화를 받았습니다.
설날 특별 3분 전화
옆사람이 받고 내가 받으니 "엄마 30초"
나는 Happy new year ~~
씩씩하고 힘찼습니다.
걱정하지 말랍니다.
걱정 안합니다.
축 오늘입니다
댓글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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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석
요즘에는 영 '설'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는데
지금님의 고운 사진에서 '설'을 보네요.^^
지금님의 고운 사진에서 '설'을 보네요.^^
깨어있는마음
ㅎㅎ
아들키우는 엄마마음
이 순간 지금님과 제가 한마음이 되었는데..
느끼셨나요? ^^
아들키우는 엄마마음
이 순간 지금님과 제가 한마음이 되었는데..
느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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