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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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단정한 차림으로 옛사람을 대하네.
책에 쓰인 건 모두 피와 땀이라
알고 나니 정신을 돕네.
도끼를 들어 주옥을 캐고
그물을 쳐 고운 물고기를 잡는 듯
나도 한 자루 비를 들고
온 땅의 가시를 쓸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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