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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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었던 어제 오후
지난번 1회를 써놓고는 노트를 잃어버려서 한참동안 방치(?)해두었던 동화책 2회를 만들었다.
아, 그런데 요녀석이 글은 제가 알아서 쓰는데, 밑그림은 무조건 나한테 그리란다.
이거 뭐 아이놀이가 아니라 반은 내 노동이 되었다.
그래도 기왕시작한거니까 끝은 보고 싶은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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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공주 이야기 < 제 2편>
글 : 김지은(6세)
그림 : 지은엄마 & 김지은
이야공주는 옷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작았습니다.
이야는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그때 불빛이 났습니다.
요정이 나타났습니다.
# . 지난 이야기
이야공주 이야기 <제 1편>
글 : 김지은 / 그림 : 김지은 & 지은 엄마
옛날에 이야 공주님이 살았어요.
이야 공주님은 엄마와 함께 살았는데, 엄마가 돌아가셔서 언니랑 사랐어요.
그런데 언니는 마음씨가 아주 나빴어요
그래서 이야는 매일 어디를 가지 못했어요
이야 공주는 하루종일 집에 있다가 성에서 예쁜 무도회가 열리는 소식을 들었어요
하지만 언니 때문에 가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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