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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4일 09시 12분 등록

50스승의 날-1.JPG

스승의 날

 

세상이라는 학교에서

삶을

사랑을

물을 수 있는 분

 

스승님의 메아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리 모란이 곱게 피었습니다.

저희들도 이리 피었습니까?


스승님의 메아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0년 5월 15일

 

IP *.13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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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5.14 18:50:43 *.160.33.180

모란은  피어 향기롭고,
쏟아져 내릴 때 까지 피어있기에 열중한다

5월 편지들이 다 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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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0.05.14 20:12:54 *.131.0.66

예. 사부님!
늘 꿈벗 26기 학생입니다.
스승의 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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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2010.05.15 08:38:37 *.251.229.85
저도 붉게 짓이겨진듯한 마음, 모란을 참 좋아하는데
사진이 참 좋네요. 그림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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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0.05.22 01:54:56 *.131.15.192

모란...둥글고 크고 넉넉하게 피어있었습니다.
빵만드는 아드님 이야기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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