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희
- 조회 수 2421
- 댓글 수 2
- 추천 수 0
*매일쓰기11, 지하철 승객을 위한 아이디어
'양방향 (탑승)가능' 표시의 필요성,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시간이 없을 때는 약간의 망설임도 아깝다. 작은 것 하나도 아쉬워진다. 그 중 안타까운 것이 있다. 승차하기 위해 들어갈 때이다. 시간은 없는데 어느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는지 헷갈릴 때가 있다. 그저 단순히 아무방향으로 들어가도 또 만나는데 굳이 방향 구분을 해 두어 오히려 불편하다. 좌측은 어느 방향, 우측은 어느 방향으로 구분해 놓는다. 때문에 전혀 읽어볼 의미도 없는 곳에서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그 구분표시를 진짜 필요한, 그 구분 지점(싯점)에 표시해 두어야 할 것이다. 그 이전까지는 '양방향 가능, 혹은 양방향, 혹은 兩(둘 다 가능)' 자만 써 놓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 본다. '약어'로 짧게 표식을 해 놓는 것이다. 이것이 지하철 이용자들에게 시간을 벌게 하는 것이고, 그들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다. 이것이 사소한 것일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 시간이 금인 사람들이 많다. 그들에 대한 배려가 아닐런지. 그것 하나 하나가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글을 서울시청과 국토해양부 홈피에 '국민제안'으로 올릴 것이다. 우리 사회에 사소하지만, 큰 것이 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09 | 노력하는 자체가 성공이다 | 빈잔 | 2024.11.14 | 630 |
4108 | 인생을 조각하다. | 빈잔 | 2024.10.26 | 652 |
4107 | 얻는것과 잃어가는 것. | 빈잔 | 2024.11.09 | 675 |
4106 | 눈을 감으면 편하다. [1] | 빈잔 | 2024.10.21 | 691 |
4105 | 돈 없이 오래 사는 것. 병가지고 오래 사는것. 외롭게 오래 사는 것. | 빈잔 | 2024.10.22 | 726 |
4104 | 상선벌악(賞善罰惡) | 빈잔 | 2024.10.21 | 741 |
4103 | 늙음은 처음 경험하는거다. | 빈잔 | 2024.11.18 | 742 |
4102 | 길어진 우리의 삶. | 빈잔 | 2024.08.13 | 746 |
4101 | 문화생활의 기본. [1] | 빈잔 | 2024.06.14 | 943 |
4100 | 선배 노인. (선배 시민) | 빈잔 | 2024.07.17 | 943 |
4099 | 꿈을 향해 간다. [2] | 빈잔 | 2024.06.25 | 1083 |
4098 | 가장 자유로운 시간. | 빈잔 | 2023.03.30 | 1517 |
4097 | 신(新) 노년과 구(舊) 노년의 다름. | 빈잔 | 2023.03.30 | 1521 |
4096 | 편안함의 유혹은 게으름. | 빈잔 | 2023.04.28 | 1548 |
4095 | 나이는 잘못이 없다. | 빈잔 | 2023.01.08 | 1552 |
4094 | 원하는 것(Wants) 과 필요한 것(Needs) | 빈잔 | 2023.04.19 | 1596 |
4093 | 내 삶을 지키기 위한 배움. | 빈잔 | 2022.12.27 | 1655 |
4092 | 변화는 불편하다. | 빈잔 | 2022.10.30 | 1672 |
4091 | 1 % [2] | 백산 | 2007.08.01 | 1707 |
4090 | 정서적 자유와 경제적 자유. | 빈잔 | 2023.03.08 | 1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