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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5일 06시 56분 등록

 *매일쓰기11, 지하철 승객을 위한 아이디어

 '양방향 (탑승)가능' 표시의 필요성,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시간이 없을 때는 약간의 망설임도 아깝다. 작은 것 하나도 아쉬워진다. 그 중 안타까운 것이 있다. 승차하기 위해 들어갈 때이다. 시간은 없는데 어느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는지 헷갈릴 때가 있다. 그저 단순히 아무방향으로 들어가도 또 만나는데 굳이 방향 구분을 해 두어 오히려 불편하다. 좌측은 어느 방향, 우측은 어느 방향으로 구분해 놓는다. 때문에 전혀 읽어볼 의미도 없는 곳에서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그 구분표시를 진짜 필요한, 그 구분 지점(싯점)에 표시해 두어야 할 것이다. 그 이전까지는 '양방향 가능, 혹은 양방향, 혹은 兩(둘 다 가능)' 자만 써 놓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 본다. '약어'로 짧게 표식을 해 놓는 것이다. 이것이 지하철 이용자들에게 시간을 벌게 하는 것이고, 그들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다. 이것이 사소한 것일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 시간이 금인 사람들이 많다. 그들에 대한 배려가 아닐런지. 그것 하나 하나가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글을 서울시청과 국토해양부 홈피에 '국민제안'으로 올릴 것이다. 우리 사회에 사소하지만, 큰 것이 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IP *.33.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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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lgari rings
2010.10.21 12:48:58 *.180.69.125
을 해 두어 오히려 불편하다. 좌측은 어느 방향, 우측은 어느 방향으로 구분해 놓는다. 때문에 전혀 읽어볼 의미도 없는 곳에서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그 구분표시를 진짜 필요한, 그 구분 지점(싯점)에 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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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2010.12.16 14:49:43 *.140.117.71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가능하면 지하철공사쪽에 직접 제안하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저도 그런 필요성을 많이 느껴왔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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