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희
- 조회 수 2482
- 댓글 수 1
- 추천 수 0
*매일18 : 자신감(생활의 달인이 될 수 있다)
"한 분야만 쭉 파면, 어느 분야든 생활의 달인이 될 수 있을텐데"
모친과 여동생이 나에게 하는 얘기다. "왜 그렇게 힘들게 사느냐?, 평범하게 한 분야를 정하고 열심히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텐데"고 말한다.
나의 이상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 그들의 말이 틀리지 않다. 모친과 여동생은 나와 많은 대화를 해서 나를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SBS에서 방송하는 '생활의 달인'을 즐겨보기에 그렇다.
그러나 나에게는 꿈이 있다. 많은 분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싶다. 단순한 것으로 적은 분들에게 희망이 아니라, 좀 더 큰 것으로 많은 분들에게 희망이 돼 드리고 싶은 것이다.
나는 지방자치단체인 구청의 기획경영과에 들어 가고 싶다. 그곳의 '창의 구정'이나 '혁신경영' 쪽에서 일하는 것이 적성과 흥미에 맞는다. 일단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다. 생활 중에서 구민들에게 필요한 변화와 혁신을 서서히 유도해 갈 것이다. 가능하다면 소수정예 구민들에게 짜임새 있고 스피드한 변화를 창출해 낼 수도 있다.
그래서 그 구청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최우수 구청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지금까지 그것을 위해 나름대로 준비하고 단련해 왔다. 자신이 있다. 단지 여건과 시간이 문제일 뿐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09 | 노력하는 자체가 성공이다 | 빈잔 | 2024.11.14 | 721 |
4108 | 인생을 조각하다. | 빈잔 | 2024.10.26 | 730 |
4107 | 눈을 감으면 편하다. [1] | 빈잔 | 2024.10.21 | 769 |
4106 | 얻는것과 잃어가는 것. | 빈잔 | 2024.11.09 | 771 |
4105 | 돈 없이 오래 사는 것. 병가지고 오래 사는것. 외롭게 오래 사는 것. | 빈잔 | 2024.10.22 | 814 |
4104 | 길어진 우리의 삶. | 빈잔 | 2024.08.13 | 818 |
4103 | 늙음은 처음 경험하는거다. | 빈잔 | 2024.11.18 | 849 |
4102 | 상선벌악(賞善罰惡) | 빈잔 | 2024.10.21 | 854 |
4101 | 문화생활의 기본. [1] | 빈잔 | 2024.06.14 | 1009 |
4100 | 선배 노인. (선배 시민) | 빈잔 | 2024.07.17 | 1041 |
4099 | 꿈을 향해 간다. [2] | 빈잔 | 2024.06.25 | 1172 |
4098 | 신(新) 노년과 구(舊) 노년의 다름. | 빈잔 | 2023.03.30 | 1588 |
4097 | 가장 자유로운 시간. | 빈잔 | 2023.03.30 | 1595 |
4096 | 편안함의 유혹은 게으름. | 빈잔 | 2023.04.28 | 1634 |
4095 | 나이는 잘못이 없다. | 빈잔 | 2023.01.08 | 1644 |
4094 | 원하는 것(Wants) 과 필요한 것(Needs) | 빈잔 | 2023.04.19 | 1676 |
4093 | 내 삶을 지키기 위한 배움. | 빈잔 | 2022.12.27 | 1744 |
4092 | 변화는 불편하다. | 빈잔 | 2022.10.30 | 1746 |
4091 | 1 % [2] | 백산 | 2007.08.01 | 1760 |
4090 | [71] 저절로 취해드는 불빛들 | 써니 | 2008.02.03 | 17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