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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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42: 경청하면서 배우는 효과
우리가 살다보면, 주위로부터 배울 것이 너무도 많다.
특히 누군가와 대화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좋은 지식이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그 기회를 간과해 버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듯 하다. 자기 자신에 대해 너무 과신한 결과다. 아닌 듯 한 것을 가지고도 주장이 너무 세다. 세라토닌이 부족한 것 같다. 차분함이 약하다. 전방향적 사고와 거리가 있다. 남의 말이 맞을 지도, 혹은 더 훌륭할 수도 있다는 유연한 생각이 부족하다. 그러니 소통이 잘 안되기도 한다.
너무 아깝다.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좀 낮추면 다른 사람에게서 그 만큼 배우게 될텐데. 뿐만 아니라, 그 사람에 대한 존중의 효과도 있어 소통이 더 잘 될텐데...
오히려 자기 의견이 맞더라도 좀 참으면서 한 템포 늦추거나 낮추면, 소통이 더욱 원만해져서 더 좋은 지혜를 터득할 수 있을텐데...
혹여 나도 그런 적은 없는지 성찰해 본다. 나도 잘 되지 않지만 오늘도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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