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희
- 조회 수 2660
- 댓글 수 1
- 추천 수 0
*매일43 : 단군 프로젝트 킥오프 결과 만족
수요일 단군의 후예 프로젝트 2기 킥오프에 참가했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새벽 시간을 함께 동고동락(?)하며 자신의 습관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분들이 모였다. 약간의 대화 속에서 내가 본 받을 분들이 많다는 것을 예감했다. 글쓰는 것을 업으로 삼는 분도 몇 분 있었다. 물론 나도 공헌력을 더 발휘해야 할 것이다. 건강을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내가 더 노력해야 서로간에 더 많은 효과를 얻어 갈 수 있다.
인생에서 같은 의식과 목적을 가진 사람을 몇 명, 아니 1~2명이라도 만난다는 것은 매우 큰 행운이다. 그런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몇 백 만원을 주고라도 의미가 있다. 또한 구본형 선생님께서도 평생 아침 습관 잘 들이면 1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얻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프로젝트를 돈으로 환산하면, 최소한 기 십만원 이상은 족히 될 듯하다. 참고로, 연구원제도를 잘 활용하는 것도 MBA 이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 액수는 몇 백만원 상당의 효과 이상이다.
지난 10여년 동안, 각종 HRD, 인재양성 세미나 등에도 많이 참가했지만 그것들 이상이다. 마음과 마인드, 의지가 우선 우수하다. 진행하는 방법 또한 우수하리라 생각한다.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이 프로젝트를 준비한 수희향/홍승완/이은미/김병진님 등이 많이 애 써 주었다. 매우 고맙다. 내가 속한 청룡 부족의 장으로 정세희님이 자원해 주었다. 너무 너무 감사하다. 역시 변경연을 더 깊이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친다. 큰 그림과 먼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이번에 소중한 분들이 함께 하고 있다는 느낌을 더욱 받았다.
자신과 맞는 사람을 만나고 귀중한 습관을 형성한다는 것은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가
나의 경우, 새우 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꾼다는 의식이다. 여기에서 그 꿈을 실현하는데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나의 자기주도 수련을 습관화 할 것이다. 또한 자기주도 학습(독서력 향상)을 숙달하여 연구원 레이스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09 | 노력하는 자체가 성공이다 | 빈잔 | 2024.11.14 | 629 |
4108 | 인생을 조각하다. | 빈잔 | 2024.10.26 | 651 |
4107 | 얻는것과 잃어가는 것. | 빈잔 | 2024.11.09 | 674 |
4106 | 눈을 감으면 편하다. [1] | 빈잔 | 2024.10.21 | 690 |
4105 | 돈 없이 오래 사는 것. 병가지고 오래 사는것. 외롭게 오래 사는 것. | 빈잔 | 2024.10.22 | 723 |
4104 | 늙음은 처음 경험하는거다. | 빈잔 | 2024.11.18 | 737 |
4103 | 상선벌악(賞善罰惡) | 빈잔 | 2024.10.21 | 740 |
4102 | 길어진 우리의 삶. | 빈잔 | 2024.08.13 | 745 |
4101 | 문화생활의 기본. [1] | 빈잔 | 2024.06.14 | 942 |
4100 | 선배 노인. (선배 시민) | 빈잔 | 2024.07.17 | 942 |
4099 | 꿈을 향해 간다. [2] | 빈잔 | 2024.06.25 | 1080 |
4098 | 가장 자유로운 시간. | 빈잔 | 2023.03.30 | 1515 |
4097 | 신(新) 노년과 구(舊) 노년의 다름. | 빈잔 | 2023.03.30 | 1519 |
4096 | 편안함의 유혹은 게으름. | 빈잔 | 2023.04.28 | 1546 |
4095 | 나이는 잘못이 없다. | 빈잔 | 2023.01.08 | 1550 |
4094 | 원하는 것(Wants) 과 필요한 것(Needs) | 빈잔 | 2023.04.19 | 1594 |
4093 | 내 삶을 지키기 위한 배움. | 빈잔 | 2022.12.27 | 1654 |
4092 | 변화는 불편하다. | 빈잔 | 2022.10.30 | 1671 |
4091 | 1 % [2] | 백산 | 2007.08.01 | 1707 |
4090 | 정서적 자유와 경제적 자유. | 빈잔 | 2023.03.08 | 1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