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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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59 : 평범한 사람이 비범한 결과를 얻는 방법 있는디
"산수유~ 남자한테 참 좋은데…. 남자한테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뻡이 없네.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의 광고 내용이다. 그를 처음 알게 된 것은 90년대 말 M-TV '성공시대'를 통해서인 듯하다. 그 당시에도 참 좋은 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올해 6월, 국민일보에 그에 대한 기사가 올랐다. 참 순수하고 참신하다는 느낌을 다시 받았다.
"평범한 사람에게서 비범한 결과를 얻는 것." 어려운 것이 아닌디, 그렇게 하게 할 수 있는디,
조금만 더 한 차원 높게 생각하고 시도하면 충분히 가능한디,
조금만 더 함께 고민하고 고민하면 조금씩 더 나아지고 그것이 결국 자신을 남보다 앞질러 가게 하는디,
일단 한번 의식을 같이 하면 최소한 손해는 아닌디,
인생관, 가치관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현실화시키면 되는디,
뭐라고 전달하기 힘들지만, 분명한 해답을 가지고 있는디, 섬세함과 틈새를 찾아 그 틈새를 채우는 특유의 정교한 솜씨가 내겐 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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