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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5일 06시 06분 등록
*격일쓰기101 : 꿈벗에 대한 소회(새벽시간 활용의 중요성 등)
매일쓰기를 마친후 처음쓰는 격일쓰기 시작이다. 나의 소중한 것들도 함께 하면서 글을 써 나갈 것이다. 그 함께 할 것은 나의  풍광을 디자인하고 전략/전술 짜기 및 실천하기다.


어제 꿈벗 봄소풍을 다녀왔다. 매우 유익한 시간들이었다. 너무도 좋은 분들을 만났고, 그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사부님의 말씀을 다시한번  되새긴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새벽시간 활용에 대해 물으시면서, 다시한번 강조하셨다. 그 새벽시간은 정말 소중한 시간이니 오로지 소중한 것에 집중하기, 그 시간에 그 습관만을 단순화하여 실행하기, 1만시간 원칙을 철칙으로  뇌리에 각인시키면서 습관화하기다. 나머지 소소한 것들은 낮에 하거나,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연연해 하지 말기다.

나의 그 소중한 것은 책읽기나 글쓰기인데 사부님은 내게 있어 더 중요한 것이 글쓰기 보다 책읽기라 하신다. 사고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필수라는 것이다. 그래서 매일 그 시간에 책 읽기를 할 것이다. 단지, 당분간은 풍광그리기 위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글로 옮길 것이다. 나의 공모전에 응하는 분들께 나의 뜻을 전하여 그 풍광을 선명하게 구체화한 후 책읽기를 시작할 것이다.


꿈벗 소풍,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나의 고민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었고, 조언해 주었다. 역시 그랬다. 좋은 분위기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매우 소중한 일임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그 소중한 1박2일의 소풍 시간들을 자신에 맞게 잘 활용하는 적극성이 더 필요한 듯하다.

소풍 가는 길에 꿈벗 30기 김경인씨의 차를, 오는 길에 역시 30기인 김민정씨의 차를  타고 왔다. 매우 좋은 분들이다. 또한 갈 때나 올 때 사부님과 함께 한 시간이 너무도 고마운 시간들이었다. 그 세분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가을 소풍을 준비한 운영진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를 표한다.
IP *.129.1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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